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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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시간18.12.08 라티움님. 님이 그렇게 느꼈다는 건 어디까지나 님 개인사에 관한 것이지 남하고 의견을 나눌 때 근거로 쓸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무슨 자격으로 님의 의견을 비판하면 곧 님 인격을 비판하는 사람이 된다고 주장 중이십니까? 그래서 내가 결례라고 하는 겁니다. 또한 적절한 의견과 타당한 근거를 대지 못하는 건 소시민의 요건이 아니라, 교육받지 못한 전근대 사회의 하층민에 국한된 특수한 현상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조선시대 백성들도 그렇게 살진 않았습니다. 지금 감정적으로 대하는 건 바로 라티움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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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시간18.12.08 "어디서 끕도 안 되는 사람이 의견을 제시하냐 오만함을 느낀"건 당연히 지나친 해석입니다. 민주사회 시민의 최소요건인 "적절한 의견과 타당한 근거"를 부정하는 게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게 오만한 행태라니요? 지금 우리가 어느 세상에 살고 있습니까? 라티움님이 편하게 커뮤니티생활하자고 그렇게 역사의 시계바늘을 뒤로 돌리고자 하시는 건 곤란합니다. 그저 누가 기분 나빴다고 다 결례가 되는 걸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그건 아닙니다. 여담이지만 라티움님은 스스로를 "적절한 의견과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한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십니다. 지나치게 스스로를 낮추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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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아가는자 작성시간18.12.08 리허터님의 주장에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셉드루앵님은 해명 혹은 사과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첨언: 자유게시판에서의 정치물 규제에 대해 여러번 고민을 했을만큼, 저 역시 정치적 표현의 자유에 대해 민감한 편입니다. 또한, 현재의 페미니즘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시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상의 측면에서 보면 조셉님과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리허터 님의 주장에도 나름대로의 타당성이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공적인 논의과정을 통해 풀어가야지 사감에 의한 공격과 비난으로 풀어가셔서는 안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구경하는사람24 작성시간18.12.08 까놓고 말하면
이거 완전 마활님보고
원래 문제가 많은 회원입니다. 운영진도 뭣도 아닌인간이 민원실에 와서 감 내놓아라 배 내놓아라 완장질하고 , 자꾸 자기 멋대로 남의 댓글에 갈등을 죄악시하지 마라라고 지껄이며 입을 틀어막는 꼴이 눈꼴 시려워서 피해있었더니 이 사단까지 가는군요.
그러게 이전에 큰 싸움이 벌어져 다른 사람의 민원이 들어갔을때 처리해주셨으면 이렇게 문제가 생기지도 않았을 탠대.. ㅉㅉ
보니까 되게 많은 사람들과 마찰이 일어낳다는걸 보면 문제가 어느쪽에 있는지는 자면한거 아닌가?
정당한 판결과 처분으로 다시는 이렇게완장질 못하도록 강력한 조치 부탁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구경하는사람24 작성시간18.12.08 예시가 비밀글이라는거지요.
비밀글로 다른 사람들만 모르게 둘이서만 이야기하는것을 사적영역의 한 예로 삼은겁니다.
그리고 근거없이 타인을 모략하는 행위는 악법3장 거증의 의무에 걸리지 않습니까?
조셉님이 리히터 님 보고 나가도 되는 이유로 든게 뭡니까?
첫째. 남에게 멋대로 게시판을 어디를 써라 하는 완장질
> 분명히 공지로 분쟁글들은 자유게시판 말고 정치에 가라고 있죠.
둘째. 마찰을 일으키는 회원이 많다.
>> 개소립죠. 마찰을 일으킨다 해서 문제가 있으면 마활님이랑 제가 가장 큰 문제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