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ron 회원을 신고합니다.

[Augsburg]

기 :

http://cafe.daum.net/shogun/TAp/55155

승 :

http://cafe.daum.net/shogun/8jpK/107734

전 :

http://cafe.daum.net/shogun/TAp/55160

해당 회원이 작성한 본인에 대한 모욕적인 저격글에 대한 본인의 거증 요구를 당회원이 거부하며 신고하라는 태도를 보이기에

이미 당사자간에 분쟁이 해결될 상황이 아니라 판단하여

운영진의 판결을 기다립니다.

[Augsburg]

다른 여러분들의 의견을 보고 고민한 결과, 제3자의 의견이 감정의 영향이 배재된만큼 보다 적절하다 생각하여 그를 수용하여 더이상 본 민원을 지속할 의사가 없음을 밝힙니다. 여러사람의 수많은 댓글이 달린 만큼 자의적 글삭제는 부적절하다 판단하여 청구인에 의한 자진 철회 쪽으로 처리해 주시길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바입니다. 필요하다면 운영진께서 본 글을 삭제하셔도 전혀 무방합니다.

[Augsburg]

제가 누차 밝혔듯 분쟁의 의도로 댓글 파이트를 주고 받은 것은 아니었기에 어떤 식으로든 분쟁이 끝나는 것은 겸허히 받아 들입니다. 사태가 이얼헤 커진데는 감정이 격앙된 상태에 있다보니 뉴런님께서 저를 고의로 모독하거나 괴롭히려고 그러시는 줄 착각 내지는 오해를 해서인듯 한 점이 있다는 것은 분명 인정합니다.(스스로 그런 의도가 없었음을 밝히셨으니) 감정이 기울어져있다보니 냉철하거나 논리적으로 보질 못 했음도 인정하구요. 그 와중에 본의치 않게 욕설 및 막말도 내뱉게 되었는데 몇몇 언사는 매우 무례하게 보였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감정에 휩쓸려 논리적이지 못하고 욕설로 거칠게 대응한 점은 거듭 사과드립니다.

[Augsburg]

어느분의 댓글에, 서로 찌르는부분이 달라서 다툼이 계속되고 있다는 걸 본 것 같은데, 감정에 치우쳐 몇몇 단편적 표현들에 매몰되어 있었던 것도 같고, 저의 의도를 이해치 않고 고의로 곡해한다고 비난은 하였으나 저 또한 딱히 뉴런님의 의도를 파악하려 노력을 기울이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내로남불을 시전할 생각은 없었는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어버린 것 같아 매우 유감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도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Augsburg]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반성하면서도 매번 참 어려운게 감정을 다스리는 일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많았던 무례한 언사를 담은 댓글에 대해 거듭거듭 사과드리고, 고의 분쟁을 의도해 다툼을 벌인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ZEALOT]

사안 종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