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글 신고합니다. 세번째 말하는건데 펌글에 대해서 책임을 물읍시다. 한번은 실수로 봐도 두번은 아니지않습니까.

[구경하는사람24]

해당 글 : http://cafe.daum.net/shogun/TAp/54621 

참고글: https://www.instiz.net/pt/5880495

사건개요 : 18년 6월 쯤에 82년 썅년을 일본에서 출판한다는 기사가 뜸. 

그리고 18년 11월 중간쯤에 82년 썅년을 읽고 난 후 일본인이 야후 재팬에 달은 댓글 번역이라는 이미지가 등장.  

그런데 책의 발간일은 12월 8일임.

이미지의 내용이 참으로 성립하려면 

다수의 일본인들이 일본내에서 발간하지도 않은 책을 구해 읽은 다음 

발간을 안해서 존재하지 않는 야후재팬의 책 페이지에다가 댓글을 달고 

존재하지 않는 댓글을 어떤 한국인이 가져와서 번역을 했다는 건데...

발간하지 않는 책을 읽은 다수의 일본인,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에 댓글을 달은 누군가들

존재하지 않는 댓글을 번역한 누군가... 

결론은 거짓입니다. 

첨삭1) 한번은 실수라고 하는데.. 두번은 진짜 아닙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펌글에 대한 너무나 관대한 태도가 조작글을 범람하게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롱기누스]

동감입니다. 이제부터 유머성이 아닌 펌글이 조작임이 확인될 경우 경고조치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라우를 시작으로 삭튀범들이 계속 늘고 아님 말고식 펌글도 자꾸 보이는데 이건 좀 심각한 문제라 생각됩니다.

[나아가는자]

민원인의 우려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특히 여성혐오이든 남성혐오이든 혐오의 언어에 우리가 중독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경계할 필요가 있음은 잘 압니다.
다만, 펌글 자체에 대한 지나친 규제와 처벌이 카페 전체의 활기를 떨어뜨릴것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대안을 고민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운영진 협의중이라 공개하기는 어렵습니다.

[서프라이징너굴맨]

하루당 펌글수 제한이라던지 자기의견 몇줄 넣는다던지 최소한의 규제는 더 필요할 거 같긴 합니다.ㅠㅠ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이성환입니다]

그만큼 페미니즘의 전가의 보도로 악용되고 있으니 반작용도 있겟으나... 냉철하게 따지고 상식적으러 판단해야죠...안그럼 꼴페미와 다를바 없음...일베나 워마드나 성별만 다를뿐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