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번에 목이 참수됐다 듀라한이 되어 돌아온 리허터입니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속으론 많이 상심했습니다;
월터님이 쓰신글에 댓글들을 쭉 살펴봤는데
http://cafe.daum.net/shogun/8jpK/107607
(해당사건 링크입니다 해당 일부를 가져왔고 원문을 보실분은 클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영성을 위해 닉을 안가리고 올렸습니다. 노출되신분들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수보타이가 앞에 얘기를 나눈 내용은 다 건너뛰고 자신이 피해입은 부분만 거론하며
처음부터 쌍욕.마타도어을 했다고 마구 댓글을 달아 그렇게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 오류를 고칠겸
이번사태에 관해 겸사겸사 얘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이렇게 다툼이 일어나고 강제추방까지 일어나게 된데 관련 배경이 있는데
예전7개월 전 정사게/자유게시판 관련해서 제가 여러차레 민원을 넣은적이 있었습니다.
수보타이(쇼군)님이 먼저 주장하셨는데 유일무야 넘어가자 제가 카페글 하나하나 찾아보며 통계도 내보고
조사해서 민원을 넣었죠. 그때 당시 수보타이님을 비롯해 여러분들이 글을 남기셨는데..
수보타이님은 특출하게 기억이 나는데 당시 카페에 불만이 있었던지 평소보다 격한언행+욕+과한비난을 하고 다니셨습니다
이 스샷은 카페가 자유당 지지 카페가아니냐고 글썻다가 한소리듣고 삭제. 그래서 제가 쪼임받는 이상한 모양새가..
왜 사건과 무관하게 기회가 왔다 싶었는지 모르겟지만.
과거 트러블이 있었던 회원과 운영진에게 이래저래 막말하고다니나
그리고 이분 그렇게 안봤는데 생각보다 글삭튀를 많이하고 다니는구나 내심 생각은 했지만
이거 가지고 괜히 이분께 싫은소리하기도 서먹하기도 싫어서 말았습니다.
수보타이님은 카톡으로 해결됐다고 그래서 글삭제를 했다고 주장하셨던데
평소에도 글 삭제가 잦으셨고 그로인해 문맥이 이상해진적이 한두번도아니고
여기엔 그런 회원이 없지만 자극적인 말을 던지고글삭제를 하고 상대가 욕을하게끔 유도해
몰아가는 회원도 본적이 있는터라 수보타이님의 주장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개인 블로그도 아닌 커뮤니티에서 정당한 사유없이 글삭제를 심심치않게 하는 부분은 이해가 되지않고
수보타이님이 말씀하시는 글 삭제에 재미를 느낀다고 하는부분은 납득도 되지않고
공감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후 현재로 돌아와 최근 카페에 글삭튀를 여러차레 하는 회원들이 급증하기 시작했는데
다른 회원도 있지만 유독 눈에 보인건 별의전설님과궁뎅이팡팡이였습니다.
이거 관련해서 얘기하는 도중 수보타이님이 카페욕설 막말 자력구제 운운하시면서 댓글을 다셧는데
예전 모습이 생각나서 전 납득할수없었고 무엇보다 글삭튀를 하는 회원들을 상대로 당최 어떻게 민원을
올리라는건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증인을 모으라고 하는데 기억이 틀릴수도 있고 자칫 잘못하면
특정인을 몰수도 있기에 엄한 사람이 잡힐수도 있어 차선책으로 선택해야지 최선책으로 선택할수 없죠.
이런 글삭튀를 상습적으로 하면서 자잘자잘한 피해를 주는 인간들에겐 박제가 최고긴 한데..
어느 할짓없는 인간이 스샷을 매 찍고다니나 싶기도하고 -_-
아무튼 댓글 달다 수보타이님이 계속 물어보길래 예전에 제글에 댓글 남긴 스샷을 보여줬는데
갑자기 이런걸 찍어뒀었네? 하면서 비꼬고 화내기 시작했습니다 --; (1차빡침 갈등)
http://cafe.daum.net/shogun/8jpK/107592
(모든 댓글을 보고싶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계속 논쟁해봤자 서로 감정소모만 일어날꺼같고 이쯤에서 파하는게 어떠냐고 하고
후에도 댓글이 달리긴 했지만 그냥 무시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괜히 경솔하게 예전 있었던 일을 꺼냈나 싶어 좀 후회되네요.)
그런데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제글마다 댓글을 연달아 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까까지 키배하고 하던분이 뜬금포 이런행동을 하는게 어이가 없어서 댓글을 달았고
너도 예전에 스샷찍었길래 나도 스토킹 해봤는데? 라면서 토론도중 발생하는분쟁과 다르게
본인의 악의적 감정으로 인해 의도적으로 분쟁을 걸었습니다
출처: http://cafe.daum.net/shogun/4t80/36677
토탈워에서 10년넘게 봤지만 키배하다 빡쳐서 민원가던가 재점화된적은 몇번 본거 같지만
본인 맘에 안든다고 따라다니면서 글마다 댓글 남기는건 당최...
여기서 그냥 필름이 끊겨서 상대안하고 민원실에 글을 썻죠. (2차빡침 갈등)
http://cafe.daum.net/shogun/Rhu/2281
민원실에 글을 쓰니 바로 칼같이 댓글을 다시던데 그냥 몇마디 댓글 달다 무시했습니다.
글이 잘못됐다면 글을 달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주장하면 될것을 왜 영양가없는 댓글을
달며 진흙탕 싸움을 유도하는지 이해가 되지않아서요
민원실까지 이러는거 보고 짜증났지만 역시 무시했습니다. (3차 빡침 갈등)
(진짜 여러번 설명을 했는데 자기가 쓴글이나 댓글에 누군가가 댓글을 달면 알림이 옵니다. 이걸 왜 스토킹(체크)
로 보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자신글에 댓글 다는거 확인하는게 불쌍한거고 잘못된건가요?)
예 이화면이 올라왔을떄 처음엔 어이가 없다가 굉장히 화가났고 그후 그냥 허탈해졌고 하루종일 시무록해 있었네요
상식적으로 신고당한 당사자가 운영진이라 권한을 남용해 강제추방을 한다는것도 어이가 없긴 했는데..
리허터님이 수보타이한테 민원실에서 논쟁중에 강제추방당했다고
다른 운영진들은 보면 풀어달라고
이렇게 전해달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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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아가는자 작성시간 19.06.02 질럿님의 글에서 일단 정리되었습니다만, 첨언드립니다
향후 이 사안과 관련하여 먼저 시비를 거는쪽은 반드시 처벌할 것입니다.
그러니 갈등이 재발될까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ξ♥GeRalT 0f RiViÅ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6.02 현실일 바쁜 와중에도 카페일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개인사분쟁으로 카페민원을 이용하게 되어 송구스럽고 신경써주시는것에 대해 정말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아리달쏭한부분이 있는데 운영진들 4분이 전부 협의가 된 상황인지 나아가는자님 개인의 의견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롱기누스님께서도 해당건관련해서 카페민원을 넣으셨고 위 해당사항 관련해서 본계닭장군님께서 안두부님과 크루세이더님의 분쟁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적어놓으셨던데 어떻게 처리했다라고 간단하게 해당건 관련해서 민원실에 글하나 써주셨으면 하고 감히 요청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