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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프리드리히대공 작성시간20.05.28 차라리 제대로 토론배틀 뜨고 다니면 낫겟네요 ㅜ
저만 혼자 가상의 적을 봤다 잘못 생각하고 쉐도우 복싱하기 일쑤인 상황입죠
사실 요즘 좀 바쁘게 살고 있는지라... ㅜ
일을 자꾸 늘어나게 만드는 꼴통 같은 상사 땜에 스트레스 왕창 받고(사무실에 있을때면 폰 한번 쳐다볼 여유 없이 수시로 찾는 상사에게 시달리며 삽니다...
이놈의 상사는 뭐 지시하고 30분 지나면 어떻게 됐냐고 찾아와요... 그렇게 급한 일도 아니면서 어후),
뭔가 글들을 심도있게 들여다볼 여력은 안 되고 하다보니 카페생활 시력(?)이 많이 안 좋아져서 어쩌다 볼때 헛발질 할 때가 많아지네요
가뜩이나 위안부 건 같은 이슈가 신경을 긁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