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로스 라스카리스씨( 이하 라스 씨)가 거증의무를 위반한 건에 대하여 민원을 제기합니다.
제가 쓴 글인 민주당 의원들의 사과에 대한 일침 (https://cafe.daum.net/shogun/TAp/88709 )이라는 글에서 진보너머라는 정치단체가 쓴 논평을 소개한 바가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이미 민간인이 된 조국씨에 대해서만 비판을 가하고, 진짜 문제 중의 하나인 페미니즘에 대해서는 말한마디 못하는 비겁함을 비판한 글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라스카리스씨는
"진보너머는 노동권은 신경도 안쓰는 신좌파계열 단체아닌가욥. 내부평들어보니 취급이 토니 블레어나 마크롱주의자 취급이던데"
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라스카리스는 두 가지 주장을 한 셈인데,
1. 진보너머는 노동권을 신경쓰지 않는 단체이다.
2. 노동권을 신경쓰지 않는 단체는 페미니즘 비판 발언을 해서는 안된다.(혹은 위선적이다.)
라는 두 가지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진보너머가 실제로 평소에 정책공약 등에서 노동권에 굉장히 신경을 써왔다는 점을 증명한바 있습니다.
관련 글 링크를 첨부합니다.(https://cafe.daum.net/shogun/TAp/88745)
그러나 이 글에서도 라스씨는 끊임없이 말돌리기를 시전하면서,
페미니즘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그런 주장을 한 단체인 진보너머에 대한 허위사실에 의한 공격("노동권을 신경쓰지 않았다")에 대해 계속 허위주장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운영진으로서 사건을 처리하였으나, 당사자가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하므로, 이 안건의 공정한 처리를 위하여 민원게시판을 통해 정식으로 사건처리를 하려고 합니다.
이에 라스씨의 거증의무 위반에 대해서 신고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