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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14.09.26 정신동결 중이지만 몇가지만 평하자면
1과 2의 요구는 절대 상충합니다.
1의 요구는 도가적으로 카페를 굴리라는것이고
2의 요구는 법가적으로 가자는 얘기입니다.
특히나 2번의 체제로 가면
회원들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그때마다 성문규칙에 맞춰 조언을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카페상황에따라 성문규칙을 손보고
변화하는 성문규칙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첨가해야하며
규칙을 어기는 회원을 증거를 수집해하고
회원과 운영진의 의견을 모아 제제를 가해야하는데
운영진이란 어디까지나 명예직 자원봉사에 불과하니 필연적으로 운영진의 확충이 필요합니다.
자주 설명한거 같은데 약법삼장은 의미가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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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14.09.26 3번의 경우는 합당한 지적이네요.
워낙에 계급자체에 별 의미가 없는 카페라 그런식으로 생각해 본적은 없습니다.
운영진들의 의견을 모아 게임관련 컨탠츠를 전담할 게시판지기를 보충하면 좋을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14.09.26 아 참 그리고 난 주인아닙니다.
그냥 뒷정리하는 환경미화 공무원 같은거에요.
뭐 똥싸고 안치우는 놈있으면 가끔씩 빗자루로 푸짐하게 패주긴 합니다만. -
작성자 田무장굴비 작성시간14.09.26 일단 활동이 뜸한데 비슷한 주제인 게시판들끼리 통합시키는건 어떨까요? 가령 게임, 드라마, 영화 게시판과 좋은책 게시판을 통합시키는 식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