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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아가는자 작성시간14.10.05 좋습니다 이야기해보죠.
1. 도찐개찐- 데미르가 욕설을 썼으므로 더 잘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민원인도 이중성, 종특 등의 단어를 사용하여 상대방과 이성적인 대화를 하려는 노력보다는 조롱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운영진이 권고를 했을때도 이를 바탕으로 다시 이성적인 대화로 이야기를 돌리려고 하기보다 똑같이 무시하고 언쟁을 향해 달렸습니다.
즉 데미르가 더 잘못했지만, 둘 다 서로를 향해 엑셀만 밝았을 뿐, 이성적인 대화로 돌아가려는 브레이크를 밟으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기에 쌍방폭행 같은 것으로 보았습니다. 이게 도찐개찐이라고 본 이유입니다. -
작성자 나아가는자 작성시간14.10.05 2. 적당히 하라고 한 이유- 이웃집사람이 자기에게 똥을 뿌렸다고하여 재판이 열렸는데, 재판장이 제대로 똥을 본거 맞냐고 하면서 재판정에 똥을 뿌린것 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논쟁에 저는 두 차례나 개입하면서 댓글들을 확인했고, 따라서 다 확인했는데도, 상대방의 욕설들을 모아 그것들을 제시하면서 제대로 본게 맞냐고 들이대면 기분이 좋을리 없죠. 그것도 가능하면 충돌을 회피하기 위해 화를 참고 절제된 말을 써야할 민원게시판에서 말입니다. 게다가 이대로 써도 되겠냐고 도발적인 질문을 더한다면 더욱 기분이 상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하라고 한겁니다. -
작성자 최우선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06 나아가는자/ 님은 중요한 사안을 놓치고 있습니다. 바로 데미르가 마지막으로 주장하는것이 "너가 인신공격을 먼저 하였다" 와 " 너나 나나 같은 수준이다" 라는 겁니다. 여기서 님이 중단시켜 끝나게 되어버런겁니다. 지금 다른 것은 얘기되어 있지 않아 제외하고 이걸 말하는 겁니다. 데미르의 이 주장에 대해 운영진에 문의를 한것이고 이에 대해 님은 도긴개긴 이라고 답했습니다. 이것은 데미르의 주장과 같은 맥락의 의미로 받아들이게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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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아가는자 작성시간14.10.06 성의껏 답변했는데도 계속해서 이에 대해 반박을 하면서, 제게 새로운 대답을 요구하고, 과실을 인정하라고 하는군요. 이 사안 이외에도 공적으로, 또 사적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해야 하는 저로서는 곤란하기 그지없습니다. 이미 이 사안에 대한 운영진으로서의 판단을 말씀드렸고, 처벌까지 이루어 졌습니다. 최우선권씨께서 질문하시는 사안은 당사자로서는 궁금하실지 모르나, 처벌유무가 아닌 바에야 운영진으로서 반드시 답할 의무도 없는 사안입니다. 따라서 이 일을 여기에서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