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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海東天子☆ 작성시간15.03.22 사실 이 논의에는 이견이 없습니다만, 여성의 성에 대한 보호를 운운하면서 "이런 평가의 주체가 연예인이나 유명인이 아닌 일반 개인에게 옮겨지면서..."를 운운하는 부분은 이율배반적이라고 봅니다. 그럼 연예인과 유명인은 품평해도 되나요?! 애초에 이 민원의 게개자와 '토론'이라는 것을 해봤습니다만, 유독 연예인과 유명인은 배제하더군요. 애초에 그들은 그럴 목적이라는 논리로... 개인적으로 아주 어이가 없었습니다.
또한 사이버 공간의 특성상 개인의 신상이 노출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상존합니다. 때문에 게재자 본인조차도 일종의 '자기검열'을 통해 수위를 자체적으로 조절하는 것이죠. 이런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
답댓글 작성자 ★海東天子☆ 작성시간15.03.22 민원인의 말대로라면 아예 실사당의 폐지를 논해야 정상아닙니까?! 여성의 호불호를 품평하는 것이 문제라면서 실사당의 게시물을 문제삼는 것이 과연 타당합니까?! 또한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경우도 파파라치 사진이나 편집을 통한 음란성을 배가사킨 경우도 많이 봤었는데요?!...ㅎㅎㅎㅎㅎ 주장대로라면 실사당이라는 게시판 자체를 걸고 넘어져야 정상입니다. 본인의 주장이 대체 뭔지 궁금하네요.
연예인 보면서 딸치면 괜찮고 일반인을 보면서 딸치면 범죄인가?!...나참... -
답댓글 작성자 ★海東天子☆ 작성시간15.03.22 빠뜨린게 있는데,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의 공통점이 개인적인 생활을 적는 공간"이라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완벽한 개인의 공간이 아니라는 것... 게다가 개인이나 유명인이 이 '개인적 공간'에 올린 게시물이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거나 한 사례도 꽤 많은 것을 보면 사생활이 완전히 보장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서로 이웃이든 친구든 간에 어느 정도 열려있는 공간인데, 이 공간에서 완벽한 개인성을 전제로 한다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는 생각할 문젭니다. 사진의 도용과는 별개로 사진의 게재한 공간은 본인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어느 정도 열린 사회적 공간이니까요. 뭐 이 정도의 주장도 민원인의 입장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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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아가는자 작성시간15.03.23 운영진으로서 실사당에 대해 새로운 제한규정을 설정합니다. (실사당주는 실사당에 고지해주셨으면 합니다.)
1. 얼굴이 노출되지 않은 몸매 사진은 이전과 같이 허용.
2. 얼굴이 노출된 경우, 일부러 포즈를 취한 경우는 허용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 (이는 분위기로 판단) 는 불허함.
3. 노브라, 노팬티는 원칙적으로 불허함. (단, 그런 자극적인 사진들만 일부러 찍은 것이 아니고, 그것이 다른 사진들과 연관되어 있는 맥락이 있는 경우는 허용. ex. 연애인 화보집)
그리고 이런 것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진들을 임의로 운영진 및 실사당주가 삭제할 수 있으며, 반복될 경우 주의, 경고 조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