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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릴님과의 비밀댓글

작성자▦무장공비| 작성시간15.05.16| 조회수337|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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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16 뱀다리지만 뭐 공지가 없던건 데가 일단 조용히 나둬보고 어찌되나 지켜보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 _-)
  • 작성자 ZEALOT 작성시간15.05.16 단순광고가 아니고 웹툰한장 껴준다고 놔두면 선례가 될거같은데요?
    초심으로 돌아가셔서 싹둑싹둑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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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16 그런가요. 사실 이건 진짜 신경을 안쓰긴 햇습니다. 죄송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明智光秀 작성시간15.05.16 민원게시판에서만 두들겨 맞은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내 삐딱한 글은 정도가 지나친게 사실인데, 광고쟁이의 욕은 괜찮다?)...
    그걸 운영진이 신경 안 쓰니, 돌 맞은 사람들이 '(어떻게 처리되는지)두고보자'하고 있었지 않겠습니까.
    '별스럽다'는 표현 자체가 서운한 일이지요. (오죽하면 그런 극약의 민원을 올렸겠습니까. 네네;;;)
  • 작성자 프리드리히대공 작성시간15.05.16 운영진을 무조건 비난하고 볼 일은 아닙니다. 제도라는 것은 모든 구성원의 생각을 수렴하며 운영되는 것이지 운영진 아니면 신경 안 써도 되는 일이고, 그저 제대로 안 한다고 손가락질만 하면 다입니까.
    이번 케이스는 상당히 흥미로웠던 케이스입니다. 이런 광고족도 겪어보면서 사행성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된다는 생각은 왜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이런 애매한 것은 어디까지 표현의 자유로서 인정될 수 있을까도 생각해볼만하고요.
    자료링크라는 불법소지가 있는 것을 공론화 없이 방치했던 측면은 좋지 않았습니다. 이 점에서는 운영진께서 신경쓰셨어야 했던 부분이 맞다고 봅니다. 그치만 걍 뎅겅이 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프리드리히대공 작성시간15.05.16 뎅겅을 하긴 해야겠지만 색다른 케이스라면 지켜보면서 결정하는 방법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결과론적으로 그런 운영진의 태도가 광고족 양성화라고 해석되기에는 무리가 있고 말입니다. 다른 광고쟁이에게 명분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들은 이러한 측면에서 기우에 불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운영진의 의지와 회원의 의사표현과 참여에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해도 광고족은 썰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애매한 경우라면 운영진도 자신있게 조치를 못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건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잘못을 몰아붙임으로써 운영진이 재량껏 업무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자신감까지 꺾어버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프리드리히대공 작성시간15.05.16 광고족 빨리 안 치우냐는 식으로 밀어붙이기보다는 담담하게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특수케이스에 대한 공론화와 조치에 대한 회원들 간 의견일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그냥 치워버리기에 급급하는 게 좋은 일일까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운영진 행정에 대해 좋다싫다 의견표명을 안 하다가 갑작스레 운영진에 대한 적대를 보이는 회원이 불쑥 나타나 분란이 발생하는 경우도 나타나는 걸 보면(이번에 이 문제에 대해 글을 쓰셨던 회원님들을 가리키는 말은 아닙니다) 운영진의 빠른 행정도 좋지만 경우에 따라서 조치과정에서의 의견"수렴"에도 신경쓸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明智光秀 작성시간15.05.16 이미 운영진 조치가 있었으니, 상황은 종료된 판인데...
    그러니까 프리드리히님이 말이 참 설득력 있는데... 다만 그 말이 맞아 들어갈꺼면...
    1) 지켜보자고 했다면, 공지라도 남겼서 맺음이 있었어야하고...
    2) 광고쟁이가 회원들에게 욕을 쳐 했을 때,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했었어야죠.
    일단 아주 사소한 그 두개가 빠지면서... 프리드리히님 말이 일반적으로는 맞지만, 이번일에선 '글쎄요'.
  • 답댓글 작성자 프리드리히대공 작성시간15.05.16 님 글에 댓글을 달때 제가 좀 흥분했던 것 같은데 사과부터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두 가지에서 운영진이 미흡했다는 것에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앞 댓글에서 의견수렴으로 회원과 조치사항에 대한 소통이 필요하단 취지로 얘길 한 겁니다.
    운영진의 행동에는 이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런 측면에서 미흡하게 대처했으니 지금의 상황까지 온 것이 아닐까요. 광고족이야 처리하면 되지만 신뢰할수 있었던 행정은 조금 손상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말하면 왕지락도사님 글은 많이 보질 않았어서 실제로 어느 정도까지 갔는지까지는 못봤네요. 그래서 핀트아웃이 되었던 점은 제불찰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havoc(夏服ㅋ) 작성시간15.05.16 전 저 분이 광고에 대한 저희 회원분들의 반응에 도가 넘는 반응을 했는줄은 몰랐네요. 왤캐 욕을 하시는가 했네..;;;
  • 답댓글 작성자 明智光秀 작성시간15.05.16 아니 뭐 명확합니다.
    '카페 활성화 활동 중에 광고 OK'라면, 저부터가 광고 좀 하게요.
    몰랐는데 이게 짭잘하더라구요. 이번달에 프라모델로만도...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明智光秀 작성시간15.05.16 뭐, 제가 반말로 리플 단건 애교로 용서해 주시우야.
    BUSAN 아입니까~
  • 답댓글 작성자 프리드리히대공 작성시간15.05.16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어렸을때 네이버붐에서 살짝 놀던 시절 제 글이 붐베 갔을때 광고를 싣자는 제안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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