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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DIGAL 작성시간17.04.09 3번은 공적이고 법적인 제도와 우리 까페 내의 '관행'이라는 일종의 관습법적 절차 사이의 갈등이며, 실제로 법적인 조치를 취하는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 잘못을 물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문제에 대해 사전에 운영진과 상의하고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려는 노력 없이, "느닷없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방식으로 갑자기 법제도를 끌어들이는 것은 누구라도 통수맏고 배신당한 기분이겠죠. 그건 분명 사실입니다.
4번은 1, 2, 3의 반복설명에 불과하고...
결국 2, 5번 두 가지가 핵심적이었다고 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