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내용인지는 안나옵니다만
이 사람 혹시 친중파인가요?
중국에 굉장히 호의적인 얘기를 많이 했던 걸로 나오는데
국토개발에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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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iracle_Yang:* 작성시간 22.04.11 http://naver.me/xkeZDdUK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는 한국내 중국 자본의 최대 진출지역 중 한 곳인 제주도의 원희룡 지사가 '중국자본과 제주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기도 했다. 원 지사는 "제주는 몰려들고 있는 중국의 '유커'와 부동산 자본을 경제 활력 요소로 활용하면서도, 이를 질적으로 전환시켜 장기적으로는 아시아 창조적 두뇌들이 모이는 '스마트 도시'의 비전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중국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커나갈 아시아 두뇌들의 창조적 역량이 제주도로 모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또 "이를 위해 당장의 과제는 제주로 향하는 트래픽의 관문을 넓히는 것"이라며 "올해 11월에 발표돼야 할 제주 신공항 계획에는 단순 활주로가 아닌 금융사와 연구소 등이 모두 한곳에 모이는 '에어시티' 개념을 추구할 것이고, 강정마을을 비롯한 크루즈 항만 인프라 사업 역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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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iracle_Yang:* 작성시간 22.04.11 https://news.mtn.co.kr/news-detail/2015052911230473589
글로벌컨퍼런스 2015'에 참석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차이나머니의 한국 유입이 기회만은 아니라고 경고했습니다.
[싱크]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 지사
"현재의 투자의향으로는 누계 한 10조 정도가 누적돼 있습니다만 문제점이 많습니다. 숙박형 부동산 개발과 분양에 치우친 투자가 되다 보니까 이게 한편으로는 난개발이 나타났고 한편으로는 분양 이후에 경제 활동이 지속되지 않는.."
또, 한 해 300만명에 달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다녀가지만 기대한 만큼의 경제 효과는 얻지 못한다는 지적입니다.
[싱크]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 지사
"1500만명이 제주도에 올 예정이다. 현재 문제는 1500만명을 받을 트랙픽의 관문이 확보돼 있지 않다라는 것. 그 다음 왔을 때 보다 고급화 된 소비와 경제활동으로 연결될 내부 태세가 약하다는 것"
원희룡 도지사는 차이나머니를 우리의 경제 발전에 스마트하게 활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균형투자, 환경보호, 상호이익이라는 세 가지 투자유치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Miracle_Yang:* 작성시간 22.04.11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공항, 항만을 확충하는 한편, 환경파괴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 신재생에너지 활용도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같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통해 제주도는 단순한 여행지나 부동산 개발 투자처가 아닌, 우수한 인재들이 성장하는 스마트 창조 도시로 발전 방향을 잡았습니다.
[싱크]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 지사
"실리콘 밸리로 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동남아를 중심으로 커나갈 아시아에서의 두뇌들의 창조적인 역량이 제주도를 하나의 여러 거점 중에 하나로 생각할 수 있도록.."
앞으로 몰려올 거대한 중국의 자본과 사람, 위기가 아닌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
작성자오리2 작성시간 22.04.11 불패함대를 격파한 원군의 자손으로서 . . .
조상의 빛나는 얼을 이어받아 ~ -
작성자dltmddnr 작성시간 22.04.11 나한테 이득되면 다하는 종자들이니 친일 친미 친중할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