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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뭘로하지 작성시간22.05.05 모든 재화의 가격은 시장상태가 불균형이든 균형이든 가격과 수요곡선이 만나는 지점에서 가격이 정해지고 수량이 정해집니다.
금리를 인상한다는건 시중에 유동성을 회수한다는 뜻이고 이건 수년에 걸쳐서 일어나는 일인데 사람들이 단순히 금리인상과 가격이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이해를 못하고 있는겁니다
본질은 금리가 아니라 시중에 풀린 유동성이죠 유동성은 많은데 금리는 제로에 가까우니 갈 곳을 잃은 돈들이 자산시장으로 몰려들어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대세 상승장이 형성되는 겁니다.
지금처럼 금리를 인상한다는 것은 유동성을 회수한다는 뜻이고 그러면 자산시장으로 들어갔던 돈들은 다 빠져나오죠 달러같은 안전자산으로요 그럼 자산가격이 올라갈 동력이 떨어지는거고
그렇게해서 안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는거죠 가격 비탄력적인 공급곡선이면 더욱 빠르게 떨어지겠죠?
평소에 올리시는 글들을 보면 밀튼 프리드먼 내지 통화주의 학파를 신봉하시는듯한데 어째서 부동산시장에 대해서만 다른 의견이신지 모르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이름뭘로하지 작성시간22.05.05 미르팡 이미 계획되어있는 공급만 200만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실현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정상적으로 실현된다면 과잉공급을 우려해야될 정도입니다
유동성 회수로 사는 사람이 없어서 가격이 떨어진 상태에서 공급을 하면 가격은 한번 더 떨어집니다.
이게 우리나라에서 10년전에 있던 일입니다. 그당시 분위기는 부동산 시장이 끝났다고 말할정도로 미분양이 속출했던 시깁니다.
즉, 지금의 수요-공급 불균형은 너무 많은 돈을 풀어서 가수요가 폭팔해서 생긴 가격상승입니다.
당연히 늘어난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부족해보이죠 이걸 해결하는건 유동성을 회수하는 것이지 공급이 답이 아닙니다
공급은 과열된 시장에 기름 붓는 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