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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밸틴1 작성시간22.08.08 뭔가 다에쉬 추종자놈들이 생기는 이유와 비슷한듯합니다. 경제적 배경, 사회적 배경, 막연하게 사회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등이 작용해 다에쉬의 품으로 뛰어들었다고 들은바가 있어서요.
그리고, 자칭 보수라고 불리는 국힘당, 언론사, 재벌, 등등은
그저 '악마'일 뿐입니다. 좋게쳐도 나치나 일본제국주의에요.
말씀대로, 적이 내세우는 "도덕적 가치"를 빼앗아서
자기네가 더 도덕적인 척을 하고
그래서 적을 악마로 둔갑시키고 대중이 자기네를 따르도록 만들며
반대로 도덕은 실제 실천안하고 선동으로만 떼우는 등
나쁜짓만 골라서 하니까요.
저 놈들에겐 도덕율이란 그저 인력과 물자를 모으기위한 수단일뿐이고, 거기에 이대남놈들이 걸린거죠. -
답댓글 작성자 VOCALOID 時代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8.08 그 마수에 단순히 걸렸다기보단 제 생각은 남성이 요구받는 사회적 특성과 이와함께 당시 이슈들에서 이들이 계속
교집합되기보다 외면받다(혹은 외면받는다는 인식이 쌓여서 )생긴 면이 크다고 봅니다.
물론 이는 일베쪽 애들과는 상관없습니다. 그들은 자발적 부역자들이죠.
다만 '이대남중 과반이 윤통을 찍은 맥락을 어디서 찾는가' 할 때 저는 본문과 같은 것들이 적지않은 영향은 미치긴
했으리라고 여깁니다. 그게 안 되고선 어느 한 쪽에 스윙보터적 성격이 짙은 젊은 세대가 그런 몰빵투표를 했다는 건
우리사회에서 뭔가 그들내에 문제가 있단 이상신호라 봐서요. -
답댓글 작성자 VOCALOID 時代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8.08 원래 본문에는 연관되는 거창한 내용들도 더 다뤄볼 까 해봤으나 제 필력이 안 받쳐줌 + 구태어 여기서 특정 세대를 더 거론하기보단
이대남 그 자체에만 우선 집중하고 싶었습니다.
다소 올드한 세대가 문재인정부 집권 후반기에서 편파적 모습을 나타냈던 건 저도 기억합니다만 그 점에 집중하면
이 글에서 세대갈등은 무의미하다 했는데 괜히 그걸 부각시키는 재료가 될 것 같기도 하더군요 쩝; 그리고 딱히 거기에
대해 적지않은 좀 더 자질구레한 이유들도 있는데 요 부분은 시답잖은 소리다보니 이즘에서 하겠습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VOCALOID 時代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8.08 음 그렇게 보신다면 저도 크게 할 말은 없네요. 아 시비거려는 게 아니라 꽤 온건적인 댓글을 적어주셨기에 그렇습니다.
앞부분에선 살짝 이견을 제시해보고도 싶었지만 이게 그러면 너무 정치적 해석을 깊게 해야돼서 피곤한지라 패쓰하고..
뒤에서 30~60대 사이가 왜 그토록 이명박근혜를 싫어하는 지 깨달라는 부분은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일부는 벌써 절감하는 거 같지만 그걸 '5년치'나 겪는다는 게 생각보다 더 빡시다는 걸 겪어보긴 해야하니 -
답댓글 작성자 알카도 작성시간22.08.10 VOCALOID 時代 이견 제시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체험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 것은 당연하죠
페미니즘이 없던 시기에는 원활히 받아들였지만 페미니즘에 대한 모순과 불이익으로 인해서
20대남이 반페미니즘이 되는 이유는 그게 쌓인 것이죠
그런데 그것이 현정부가 주관한 것이 아닌데도 현정권에게 욕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20대 보수적으로 할 수 있는 이유는 이명박근혜 때 전쟁이 날뻔 한 것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니까요
관련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참으로 힘들었던 시기라는 생가이 들 정도이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VOCALOID 時代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8.10 알카도 음 그렇다면 제 생각을 좀 더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안티 페미니즘이 20대남성들 사이에 활발해진 게 주된 이유란 건 저도 맞다보지만,
현정부라 하셨는데 이게 문정부 말하시는 거면 당시 정부가 관련성이 마냥 적다보긴 힘들다고 봅니다.
이전부터 적은 바지만 과거 문통이 직접 의아함을 나타내기도 했던 혜화역 시위만 하더라도
그때 여가부 장관이 그 시위장에 행차한 것 보고 많은 이들이 어이가 털렸거든요.
또 당시 정부여당내에서도 꾸준히 여성 이슈에 꽤 호의적인 입장을 보였기에 문정부가 친페미
정당이란 딱지를 떼긴 어려워 보입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말하는 이유는 문정부에서 남녀갈등이 커지고 한쪽 이슈에만 신경쓴다는 불만을
정권 말기까지 가히 노골적이라 할 만큼 외면했기에 그들 입장에서 충분히 할 소리죠..
20대의 보수화로 종종 과거 북한의 군사도발을 짚는데 그때 20대는 이제 20대 후반이거나
30줄이죠..이 보수화 언급된 것도 거진 10년 된 떡밥이라...실제로 지난 대선에서 30대 쪽에서 꽤
보수쪽으로 표를 준 걸 보면 그들에겐 적용될 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VOCALOID 時代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8.08 의견 감사합니다. 우선 저도 그 벌레부류들에 대해선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여기 토탈워 카페처럼 평균연령이 높은 커뮤니티에선 그냥 이대남이라고만 '싸잡아서' 통칭해버리는 경우가
빈번하다보니 벌레새끼들과는 거리가 있는 이들에 대해선 옹호해주고 싶더군요.
종종 1번남이니 2번남이니 나눠서도 부르지만 이것도 정말 정치적 해석때문에 툭 튀어나온 구분이고 제 기준 썩 유쾌한 구분이
아닐 뿐더러, 이마저도 요즘엔 또 어차피 20대남 과반은 윤 찍었으니 걍 1번남도 필요없고 이대남은 다 쓰레기다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이대남이란 표현에 다 포괄돼버린 (일베를 제외한) 그 또래 남성들에 대해서 쓰고싶은 말이었습니다.
꽤 두서없는 글 이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VOCALOID 時代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8.08 사람이 정치적 지지나 성향이 뒤바뀐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단순히 머리가 커지면서 진보로 갔다기보단
대부분 그냥 뭣같은 경험을 해서 별수없이 '전향'한 것이기에 그 전향자란 낯부끄러운 표식에 대한 반동으로
그런 행동을 보이셨나도 싶습니다...사실 사람이 어느 한쪽으로만 정치적 의견이 고정된 것보단 개인적으로
이동할 줄 아는 것도 좋은 것이라 보는 데,
그분은 스스로를 그렇게 하긴 어렵고 자신의 과거를 수용하기보단 거창한 포장을 했구나 싶네요; 그게 더
없어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