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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같은 나치조차도 혐오했던 인간말종 유대인=비누의 장본인 (텍스트 약혐)

작성자미르팡|작성시간23.01.26|조회수506 목록 댓글 5

 

오스카 디를레방어는 1895년 독일 제국에서 태어났다.


1차세계대전에 참전했으며 전쟁 후 독일 우익 민족주의 진영에 가담하고 1919년 자유군단에 가입한다. 1922년 10월 나치당에 가입했으나 일시적으로 제외되었다 몇년후 다시 당원 승인을 받았다. 그 뒤로 13세 소녀를 강간해서 2년 형을 받는 등 일련의 사건들 이후 친구 베르거가 도와줘서 무장친위대 일반 예비군에 복직된다. 그러던 중 2차세계대전이 시작된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이 미친놈은 1934년의 유죄판결을 억지로 뒤집는다. 그리고 무장친위대가 되어서 밀렵꾼, 흉악범 등을 입대시킨다. 그렇게 같은 나치조차도 그 잔인함에 치를 떨던 디를레방어의 흉악부대가 만들어진다. 1940년 8월, 그들은 폴란드에 투입된다.

이 개막장 부대에 대해 설명을 더 해보자. 디를레방어는 자신의 병사들을 마음대로 죽일 권한을 갖고 있었고, 병사들은 때때로 서로 개싸움을 하고 살해했다. 그들은 가는 곳마다 학살, 강간, 고문, 약탈 등의 범죄를 저지르고 다닌 사이코패스 집단이였다.

이들은 범죄를 제외하고는 별로 한 게 없었다. 그 이유인즉슨 살인하고 강간하고 약탈하고 술에 취해 있느라 전투력에 심각한 손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디를레방어 자신도 병사들과 함께 수많은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다녔다.

(ㅡㅡㅡㅡ여기서부턴 다소 충격적이고 잔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그럼 도대체 어느 정도였길래 같은 나치당원들조차도 싫어했던 것일까?

유태인 여성들에게 일어난 일을 한 번 보자. 디를레방어는 빈민가에서 약탈해온 여성들에게 '과학 실험'을 했는데, 그 실험이라는 것이 그 여성들의 옷을 벗기고, 살충제 등 독극물을 주사했다. 그리곤 그녀들이 경련하며 죽어가는 것을 즐겁게 지켜보았고, 그 후 시신으로 비누를 만들었다. (이 짓거리를 그 유태인들의 친구들 앞에서 했다.)

이번엔 폴란드 루블린에서 그의 부대가 저지른 일들을 살펴보자. 그들은 광견병 개들을 풀어 사람들을 사냥했다. 또한,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참수해버렸다. 디를레방어 또한 사람들에게 총을 쏘거나, 부대원들의 전리품을 빼앗기 위해 그를 살해하는 등의 행동을 하였다.

42년 2월, 그의 부대는 벨라루스로 가게 된다. 이곳에서도 그의 잔인함은 멈추지 않았다. 파르티잔 토벌전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한 것은 물론이요, 젊은 여성을 성폭행하고, 고문한 뒤 죽이는 일도 아주 흔했다. 그는 특히 건물에 사람들을 몰아넣은 뒤 불을 질러 싸그리 죽이는 것을 즐겨 했는데, 간신히 건물 밖으로 나온 사람들에겐 모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총알을 퍼부었다. 또한, 어린이와 여성을 앞세워 지뢰를 먼저 밟아 터뜨리게 하기도 했다.

그리고 나서 그의 부대가 여단으로 승격된다. 그리고 바르샤바 봉기가 발발한다. 이 씹새끼는 봉기 진압에 투입된다.

디를레방어는 제36 SS 무장척탄병 사단을 이끌고 바르샤바 봉기 진압에 나섰다. 힘러는 이들에게 사람들을 죽이고 고문하고 강간할 수 있도록 무제한적으로 허가했다. 그리고 있어서는 안될, 인간이 한 짓이라고 도저히 봐줄 수 없는 수많은 끔찍한 범죄들이 일어났다.


8월 5일, 디를레방어의 부대는 바르샤바 볼가(Wola)지구의 민간인들에게 모두 거리로 나오도록 지시했다. 집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모두 집들을 하나씩 뒤지던 독일군에게 살해당했다. 거리로 나온 민간인들은 그곳에서 모두, 단 한 명도 빠짐없이 디를레방어와 독일군에게 총살당했다. 이런 식으로 이틀 만에 4만 명이 죽었다.

당시 독일군이였던 마티아스 쉔크의 증언이다.

 

http://www.warsawuprising.com/witness/schenk.htm
 


디를레방어는 병원의 부상자들까지도 죽였으며, 의사와 간호사들을 잔혹하게 고문하고 살해했다.

또한 여기서도 분살을 일삼았고, 음악에 맞춰 사람들에게 채찍질을 하며, 죄 없는 아기들을 총검으로 찌르기도 했다. 한번은 탁아소에 있는 5백여명의 아이들을 모두 죽이기도 하였다. 그들은 아이들에게 총을 쏘고, 개머리판으로 아이들의 머리를 내리쳤다. 아이들의 피와 뇌 물질이 계단을 타고 흘렀다.

또 하나의 잔인한 에피소드가 있다. 디를레방어와 병사들은 여성들을 강간하던 중, 병사 하나가 여성 한 명을 끌고가서 테이블에 그녀의 머리를 쳐박은 채 강간했다. 그리고 나서 총검으로 그 여성의 블라우스를 자르고 그녀의 목부터 배까지를 그대로 절개했다. 피가 쏟아져나와 굳었다.

디를레방어의 잔인함에 대해 더 알아보자.


디를레방어와 그의 부대는 어머니에게서 아이를 빼앗아서 불 속에 던져 넣고는 그녀를 총살하거나, 한 여인에게 전차 위로 올라가라 지시한 후 전차를 움직여 아이가 깔려죽게 한 후 아이의 어머니를 죽인다거나 하는 짓들을 일삼았다. 또한 어린이와 여성들을 전차 앞에 매달아 봉기군이 전차를 공격할 경우 죽도록 만들기도 하였다.

또한 그는 자신의 병사들 또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죽였다.

이 꼴을 도저히 못견딘 하인츠 구데리안마저도 경악하고 히틀러에게 디를레방어와 카민스키의 철수를 요구했다. 다른 독일군 장병들도 그의 잔인함에 충격을 받았다.

철수한 디를레방어는 훈장을 수여받았다.

1945년 5월 7일 디를레방어는 자유 프랑스군에게 체포되었고

한 달 뒤 6월 7일 수용소의 폴란드인 교도관 또는 알츠하우젠의 폴란드군에게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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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BACCANO | 작성시간 23.01.26 개씹새끼 곱게 죽이면 안되는데
  • 작성자몰라요 | 작성시간 23.01.26 똑같이 고통을 줘야하는데 너무 편하게 죽엇네
  • 작성자花美男 | 작성시간 23.01.26 사지를 찢어 죽였어야 하는데 교수형 또는 총살로 편하게 뒤졌겠죠?
  • 작성자늘 딸뿐이야 | 작성시간 23.01.26 독일에도 미친애들이 있었군요. 연대단위로 했지만 일본은... 전군이 저랬지...
  • 작성자heidegger | 작성시간 23.01.26 2차 대전 때 일본군 하던 짓하고 동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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