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박지현 페이스북글에서 청년이 이끌어야 한다는 글 조용히 삭제하고,
북콘서트 홍보글만 올림
안녕하십니까 박지현위원장님.
이번 창녕군보궐선거에 낙선한 경남도의원후보 우서영입니다.
우선 멀리서 창녕군 보궐선거에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 해 주셔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여기 이곳 창녕은 보수의 텃밭으로
국민의 힘이라는 이름이라면 이완용도 당선을 보장받는다 할 정도로 민주당의 험지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출마를 결심 했던 모든 분들이 고심에 고심을 더해
많은 용기와 희생정신을 가지고 출마를 합니다.
선거 기간도 녹록치 않습니다.
이곳 창녕에서의 민주당의 현실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저 또한 부족한 것이 많아 비록 당선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군수후보로 출마 하신 성기욱후보님은 작년 지방선거때 가장 가까이서 제가 함께하고 많은 것을 배웠던
제 정치적 스승이자 후원자이십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진심으로 군민들에게 다가갔던 분이시고,
선거기간 동안 밤이면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식당가에 나가셨던 분입니다.
이곳에서 열심히 선거운동 하셨던 후보님을 조금 더 존중 해 주셨으면 합니다.
청년이 지금까지 변화를 주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청년이라는 이름에 기대어서가 아니라
항상 배울수 있는 자세를 가지고 겸손하며 당당하게
해야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실천 해 왔던
귀를 열고 경청할 수 있었던 자세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득권의 정치가 아닌 진정한 청년의 정치를 위해서
판단이 아닌 귀 기울임과 존중의 말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곳 험지에서 선거를 함께 한 성기욱후보님, 선거캠프 식구들, 민주당원동지분들께 위로의 말씀부탁드립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푸른잎새 작성시간 23.04.07 ㅋㅋ선거캠프 계셨던 분
잘 패네 -
작성자몰라요 작성시간 23.04.07 근데 제는 그냥 평당원인데 전직 비대위원장 한번 한걸로 머 얼마나 울궈먹을라나...ㅋㅋㅋ 마삼중 하나로도 지겹단다...여자 마삼중님아...험지 출마한 후보자 ㅈ으로 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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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쉥커코리아 작성시간 23.04.07 어디서 계속 뽕을 주입받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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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花美男 작성시간 23.04.07 언론이 자기 이야기 받아적어준 이유가 자기가 잘나서 그런줄 아네 ㅋㅋㅋ
민주당 내분 조장하려고 그러는거 지능 낮은 2번충도 다 아는데 혼자 모름 ㅋㅋㅋ -
작성자qoqudwl 작성시간 23.04.08 제가 볼땐 쟤는 그런 수를 쓸 머리가 아님;
저거는 순수한 의도라고 봅니다.
그러니깐 그냥 좋게말하면 순진하거고 그냥 뽕맞고 천지 분간 못하는 바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