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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장르모름]"해외 주식은 오른다는데‥" 국내에선 '2조 원' 던졌다

작성자Red eye| 작성시간24.05.23|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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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보수 하면 경제, 안보' 이게 아직도 통용되는 건가요?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눈사람no.3 작성시간24.05.23 무지렁이 틀딱들에겐 엄청 잘 박히죠 뭐. 방산비리로 거액 해처먹어도 그게 안보고 손주뻘 아이가 저능아 똥별로 인해 죽어도 그저 가축 죽은 수준으로만 생각하고 나라 미래 박살내면서도 산업화에 어쩌구저쩌구 자화자찬만 하는 쉰내들
  • 답댓글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눈사람no.3 어쩔수 없는 일이죠. 한편으로는 이해가 갑니다. 그 자신들의 청년기 때는 독재정치에 군부독재가 횡횡했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국민들 목숨 파리 목숨 여기듯 하던 때였으니까요. 게다가 한국전쟁 후 태어나 그라운드 제로에서 못사는 놈들이나 잘사는 놈들이나 그 자식들이나 나름 다들 평등하게 사회생활 하면서 부를 이루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은 양극화가 벌어지고 부의 편중이 고착화되고 계급이 출현하고 있는 이 시점에 노령화 인구들이 업데이트나 그 시도가 없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네요. 저도 저렇게 될까봐 무척 두렵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눈사람no.3 작성시간24.05.23 Red eye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 의심하고 무언가를 믿기 전에 반대주장도 함께 찾아보는거죠 약법삼장 거증의 의무만 생활화해도 그들처럼 추하게 늙지 않을거라 봅니다. 사실 스스로의 믿음에 대해 근거를 찾는 사람들이 젊은 세대도 채 30%가 안될걸요...

    물론 노인세대가 젊은세대보다도 광신비율이 더 높긴 한데 그만큼 현장을 떠난지 오래된 것도 있고, 한편 권위와 엘리트들을 무지성으로 믿고 따르는, 지면신문 세대인 것도 큽니다. 그래서 언론개혁이 절실한거고... 노인세대가 젊었던 시절 거증 행위는 바로 지면신문으로 근거대기였고 그래서 기자의 권위가 높았으며 이회창 말마따나 '고려대따위가 기자를?' 하던 ㅋㅋㅋ 시절이었는데 그 지면신문이 대부분 좆중동이다보니 그 꼬락서니가 된 거지요. 노인들 보면 주둥이로만 기자 욕하면서 정작 그 기자들이 쓰는 건 아주 굳게 믿습니다. 재밌는 것은 사실 젊다고 자화자찬하는 디시충들도... 똑같다는 거죠. 입으로만 기자를 욕할 뿐 정보소스로는 신봉하니까
  • 작성자 Dirus 작성시간24.05.23 국내주는 배당도 자기멋대로이고 주가 높아지면 유상증자해서 가치떨어뜨리고 기업채만 올리는데 누가 투자할까
  • 답댓글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유사 시장 자본주의. ㅋㅋ 이러니 젊은 사람들이나 외국인들이 투자의 매력을 느끼겠습니까? 재벌 쉴드용으로 주식시장을 이용하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이러면 고려말 처럼 되는 겁니다.
  • 작성자 花美男 작성시간24.05.23 국내주식은 일단 상법부터 개정해야 하죠. 기업의 목표를 주주의 이익 극대화로 놔야하는데 회사의 이익이라는 모호한 표현을 하니까 주주에게 해가 되는 행위도 회사의 이익이라는 명목으로 세탁이 되면서 거리낌없이 주주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니까 주가가 꾸준히 오르지 않죠. 물적분할이라든지 물적분할이라든지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ㅎㅎ 한국에서 주식회사의 주주라는 것이 영미권에서 말하는 그 주주 가 맞는가라는 의문도 들고 이럴거면 주식회사는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 황초롱이 작성시간24.05.23 !!!!!!!!!
  • 답댓글 작성자 노스아스터 작성시간24.05.23 Red eye 주주를 돈 뜯을 노예로 보는게 아닐까요?
  • 작성자 위대한 커플당 작성시간24.05.23 전 국내 증권사에서 하는 미국 월배당etf 넘어감...
  • 답댓글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5 호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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