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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천의 21세기 진보) 종부세 폐지 공론화 - 고민정 의원이 옳다

작성자松永久秀| 작성시간24.06.07| 조회수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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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Red eye 작성시간24.06.08 고민정은 다음 총선에서 나가리 될 것 같네요. 가뜩이나 세수가 줄어서 아우성인데 세금을 줄이자는데 앞장서고 자빠졌으니.. 이 의원 나으리?의 뜬금없는 주장이나 욘산에서 법인세 깎아주는 것이랑 무엇이 다름? 민주당의 젊은 도전자들은 고민정 지역구에서 지금부터 열심히 터를 닦을 준비를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미리 준비해서 기회를 잡으세요.
  • 답댓글 작성자 Erreala 작성시간24.06.08 민정이가 이따금 정줄을 놓기는하는데 기사상으로는 "폐지를 포함한 논의" 라고 한걸 점마가 과장한거 같은데요. 마침 민주당의 기조도 종부세완화로 잡힌거 같구요.
  • 답댓글 작성자 Red eye 작성시간24.06.08 Erreala 박찬대 원내대표가 주장하는 것은 아무리 고가의 주택이라 하더라도 1주택에 ‘실거주’하면 (투자나 투기의 목적이 아니니) 종부세 부과대상에 빠져야 하지 않는가 라는 것입니다. 즉 전대상자 ’종부세의 완전한 폐지‘ 가 아니라 실거주를 위해 사시는 분들을 고려해야한다는 것이죠. 이것 때문에 지난 대선시, 수도권에서 민주당에게 섭섭해하고 돌아섰다는 분석도 들었습니다. 대부분 중산층 자산중 주택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 현실을 고려하자는 주장이겠네요. 그리고 고 김대중 대통령께서 ‘민주당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일하는 정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투기목적으로 여러채 가지면서 실거주 하지 않고 전월세로 돌리거나 그냥 비워두는 고가의 주택들에 대해 종부세를 물리지 않으면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계급간 유동성이 없어질텐데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다’는 민주당으로서는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어요. 그런데 고민정씨는 안드로메다로 나가 폐지를 주장하니 안그래도 21대부터 쌓인 온갖 똥볼들이 합쳐져 열이 받네요. 정청래 의원은 당차원에서 아직 공식적으로 의제로 논의 된 바도 없다고 합니다. 즉 기레기들이 바라는 ‘완화’ ‘폐지’ 가 아니라 ‘개선’이 어울릴 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눈사람no.3 작성시간24.06.09 Red eye 222
  • 작성자 바실리우스 2세 작성시간24.06.08 서울이 슬슬 보수화(?)가 되어가나
    민주당이 종부세 이야기나 상속세 이야기 나오는거보면.. 내부에서 고민한다는 건데
    만약에 나오는것이면
    역시 사람은 본인 이념보다는 본인 재산 건드려면 알짤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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