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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이언주 "액트지오"의 실체를 까발리다.

작성자securitad|작성시간24.06.09|조회수265 목록 댓글 4

https://v.daum.net/v/20240609071352566

 

석유공사는 △ 액트지오가 2019년 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영업세를 못 내 '법인 자격 박탈'(forfeits the charter, certificate or registration of the taxable entity) 상태였다 △ 석유공사가 액트지오에 분석을 맡긴 2023년 2월 역시 법인 등록 말소 상태였다는 보도와 관련해 "지난해 3월 체납 세금을 완납하면서 모든 행위 능력이 회복됐다"고 해명에 나섰다.

 

이에 대해 이언주 의원은 "석유공사가 준 돈으로 체납을 해결하고 자격이 살아난 모양이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 의원은 "액트지오가 가이아나유전 등 쟁쟁한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여러 회사와 계약을 했다는데 어찌 세금도 못 냈고 매출이 3000만 원밖에 안 되었나"며 "석유공사는 4년간 세금도 못 낸 회사를 뭘 믿고 국민혈세 수천억 원, 수조를 투입해서 일을 추진하려는가"고 지적했다.

 

* 알고봤더니 4년동안 3천만원 번게 고작. 그동안 세금을 못내 운영을 못할 정도의 영세업체 ㅋㅋ 일반 사기업에서도 구매담당자가 이따구 이력을 가진 업체와 계약 맺겠다고 결재판 올리면 욕바가지로 쳐먹고 반려당함, 남은 건 실무선이 아닌 극히 높은 윗선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건데, 대체 대통령의 입에서 이 업체의 이름이 나왔는지 왜 대통령은 이 업체를 세계적인 업체라고 칭송했는지 이업체와 일을 하기까지 전 과정을 국정조사해야 된다고 봄,. 아래는 같이보면 좋은 기사.

 

https://v.daum.net/v/20240609050318401

한국석유공사가 지난해 동해 심해탐사 분석과 검증을 하는 데 160만 달러(한화 22억원)를 예산으로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상당 부분이 액트지오에 지급됐을 것으로 보인다.

8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실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보한 '동해 울릉분지 종합기술평가 수행계획(2022년 12월 작성)'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심해전문평가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과 계약을 위해 추정소요 비용으로 210만 달러를 예상했다.

 

* 그러니까 4년동안 3천만원밖에 못벌어서 세금도 못내 망해가던 한 영세업체를 대한민국 석유공사가 수십억 쥐어주고 살려준 셈, 앞으로 시추네, 조사네 한답시고 지금보다도 훨씬 많은 국민 혈세가 들어갈 예정인데.. 진짜 할 말이 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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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花美男 | 작성시간 24.06.09 벌레당이 정권 잡으면 생기는 일이죠 놀랄것도 없습니다 ㅋㅋㅋ
  • 작성자judas | 작성시간 24.06.09 지금 보면 윤 근처에 인물들은 뭘 설계할 깜냥이 안되고..
    이전부터 mb 찌끄러기들이 붙는다는 소리가 들리던데..
    이거 자원외교 뽑아먹기 시즌 2 향기가 솔솔 나는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황초롱이 | 작성시간 24.06.09 2222
  • 답댓글 작성자밸틴1 | 작성시간 24.06.09 333

    검찰출신 장관들이 줄줄이 사탕이라 더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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