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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6월 2주차 여론조사 (리얼미터 & 여론조사 꽃)

작성자Red eye| 작성시간24.06.18|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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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이번 겸공 방송에서는 '대북 확성기 대응'에 대한 조사에서 20대 남성들이 대북확성기 가동에 대해 76.5% 가 찬성하고 있는 것을 흥미롭게 보고 있었습니다. 김어준 씨는 남북서로 강대강으로 가면 국지전이 발생할 수 있고 에스컬레이션 되어 상황이 악화되면 징집될 수 있는 것은 20대 남성들일텐데 찬성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해하고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 눈사람no.3 작성시간24.06.18 거시적 시각과 외교적 암투에 대한 개념이 아예 없으니까요. 겉으로만 보이는 퍼포먼스에 현혹되는거고… 저기서 응답자 다수가 군필일겁니다. 대체로 국뻥부의 기본 정훈교육자료랑 같은 논조의 응답인 셈인데 자기들 입으로는 군대와 국뻥부 그렇게 욕하면서도 결국 걔네가 정해준 가이드라인에 갇히는 거죠. 개인적 시각으로는 이건 정말로 장교들, 특히 낙후된 정훈공보 시스템의 원죄가 굉장히 큽니다. 이 등신들은 소위 ‘화전양면전술‘이 무슨 김씨 돼지일가가 특허낸 전략이라 우리는 못 쓰는 줄 알아요

    한편으로는 2030 대다수도 결코 생각의 소스가 조중동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확성기 문제에 대한 3종 오물지의 스탠스가 일관되었던거 보면 뭐 ㅎㅎ
  • 답댓글 작성자 paul1117 작성시간24.06.18 눈사람no.3 그게 아니더라도 북한이 먼저 저딴식으로 나오는데 우리만 가만 있긴 뭐하지 않냐 하는 생각이...
  • 답댓글 작성자 눈사람no.3 작성시간24.06.18 paul1117 확성기로 요란떠는 것보다 걍 신의주로 한드 USB 집어넣는게 훨씬 좋다고 봅니다 돼지가 가장 발작하는게 남한산 컨텐츠라서... 또 잡아떼기도 딱 좋구요
  • 답댓글 작성자 paul1117 작성시간24.06.18 눈사람no.3 그런걸 생각할수 있는 애들일리가.
  • 답댓글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8 눈사람no.3 나이나 차례가 되지 않으면 잘 알 수 없지요. ㅋ ㅈ소에 들어가 노예취급 당하면 그 때서야 아 씨 이거 뭔가 아닌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대부분일 듯 합니다. 미리 예측하고 이것저것 고려하는 사고와 경험부족에서 오는 현상이라고는 보지만 좀 심하네요. 단군왕검이 나라를 세운 이래 가장 높은 학력을 지녔다고 생각되지만..
  • 답댓글 작성자 황초롱이 작성시간24.06.18 Red eye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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