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romarket.org/2024/02/26/how-the-democratic-party-lost-less-educated-voters/
Ilyana Kuziemko, Nicolas Longuet-Marx, and Suresh Naidu는 새로운 논문에서 민주당이 교육 수준이 낮은 유권자를 잃은 이유 중 하나로 민주당의 경제 정책이 분배에서 재분배로 전환되었다고 지적합니다.
많은 저자들과 논평가들은 서구 민주주의 국가들에서 중도좌파 정당들이 1970년대 이후로 "upskilled되었거나" 전통적인 블루칼라 기반을 점점 더 교육을 더받은 쪽으로 대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구조조정에 대한 기존의 설명들은 기후 변화나 LGBTQ+ 권리와 같은 문화적 또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정당들의 진보적인 입장에 책임을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학자들과 전문가들은 "미국이 계급 정치를 하기에 너무 부유해진 것은 아닌지" 궁금해합니다. 우리의 새로운 논문 "패배자들을 보상하라"에서, 우리는 경제 정책이 미국 민주당이 "교육을 덜 받은" 유권자들을 잃은 것을 대신 설명해 주는지 물었습니다. 우리는 "교육을 덜 받은" 사람들을 순수한 교육 성취도 (예를 들어, 대학 학위와 같은) 분류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세대의 또래들과 비교하여 교육을 받은 연수가 적은 사람들로 정의했습니다.
이 논문에서, 우리는 계급 정치가 당원권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분배 정책과 관련하여, 저학력자들은 "분배"(예: 최저임금, 노조, 보호무역주의, 무역 정책, 공공 고용)를 선호하고, 고학력자들은 시장 자유화 또는 무역 개방의 "패자"들을 보상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 "분배"(세금 및 이전 지출)를 선호합니다. 민주당이 분배보다 재분배로 전환하는 것은 저학력 유권자들의 상실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94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정책에 대한 의견을 묻는 200개 이상의 과거 여론 조사 데이터 세트를 사용하여, 우리는 교육과 경제 정책 선호도 사이의 이러한 관계가 안정적이며, 저학력 유권자들이 민주당과 동일시하는 것을 멈추더라도 변화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https://www.nber.org/papers/w317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