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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4 “지옥애서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가 닥쳤을 때 중립을 지키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신곡]에서 나온 이 문장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가져와보았습니다.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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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페트리어트 작성시간24.06.24 고통에는 중립이 없다는 교황님 말씀을 들어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겠죠..
  저 질문을 했다는 것 자체가 인간 이하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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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황초롱이 작성시간24.06.2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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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구경하는사람24 작성시간24.06.24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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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밸틴1 작성시간24.06.24 고통받는이들을 위로하고 도와주는게 교황을 포함한 모든 종교인의 일인데 뭔소리냐?
  천공같은 악마가 아니라서 싫은거냐 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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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눈사람no.3 작성시간24.06.24 정치적이란 개드립이 본심이면 개색기고, 의도적으로 워딩을 이끌어내기 위한거였으면 사이코패스지만 최소한 사람구실은 하는... 정치적 드립에 대한 교황의 답변이 핵심을 관통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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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노스아스터 작성시간24.06.24 종교인이 자기 일을 한건데 자기 맘대로 안해줬다고 하는 기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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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rieg 작성시간24.06.24 도덕에 이념이 끼면 정치적으로만 해석하게 되죠. 윤리적 문제에 있어 순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의도를 집어 넣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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