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해선 그런건 아니겠으나(사실 dj 성격상 강력한 숙청의지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김종필과 연합해 선거 이기고 연정을 꾸려서 국정을 했으니
그것이 주변 동교동계 인간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나봐요.
80년과 87년에 그렇게 많은 피를 흘렸는데
정작 마무리를 지었어야 할 지도자급들은
단일화 실패, 3당합당, 전노 사면 이러고 있었으니
전쟁이 끝난 뒤엔 정치라고 하지만 국민의 희생을 싼값에 말아먹은 결정들에
dj도 한몫을 한 셈인거죠. ys까지 퉁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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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paul1117 작성시간 24.06.26 굳이 양김중 더 문제가 큰 쪽을 고르라면 전 ys라서.
3당합당... -
작성자소몰이꾼 작성시간 24.06.27 Ys가 과가 확실히 큰데... DJ도 무오하냐면 그건 아니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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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흑풍 작성시간 24.06.27 아쉬운 점이 많지만 원흉이라는 표현은 많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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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amdori 작성시간 24.06.27 얼씨구. 어디까지 갑니까? 그냥 파시스트 하세요들. 절멸이 그렇게 좋으면.
국가와 사회를 지속시키기 위해 포용은 언젠가 해야하는 문제입니다. 이걸 물어뜯고 결국엔 노통까지 죽음으로 몰아넣은 이명박이 원흉이지, 뭔 김대중 같은 소립니까. -
작성자구경하는사람24 작성시간 24.06.27 아쉽다. (O), 원흉 (X)
아쉬움을 핑계 삼아 엄한 사람 원흉으로 몰아가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