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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스크랩] 친구가 지게차에 깔려 죽을 뻔 했는데 부당해고 당했어

작성자가터벨트후작|작성시간24.06.27|조회수228 목록 댓글 4

출처: 여성시대 (아름답지효)

 

산업재해 당하자 '회사 어렵다'며 돌연 '해고통보'…노동당국 조사 (naver.com)

 

내 친구가 회사 내에서 운행중이던 지게차에 깔려서 정말 많이 다쳤어.

한번 밟힌 게 아니고 전진 중에 한 번 밟히고 그 상태에서 후진해서 두번 밟혔어..

갈비뼈도 거의 다 부려졌고 팔은 다 으스러져서 지금도 안에 철판이 대어져있고

신장이랑 비장이 없어서 평생 감기라도 걸리면 치명적이게 되었어.

아직 젊은 나이에 온 몸은 난도질을 당하고 약이 없으면 잠을 잘 수 도 없는 지경인데

회사에서는 형사고소 취하를 거절한 이유로 퇴직금 지급 하루를 남기고 부당해고를 했대.

내가 쩌리에 글을 올리는 게 처음이라 틀린 게 있을 수 있고 처음 올리는 글이 부탁하는 일이라 너무 미안하지만

뉴스 링크 들어가서 한 번씩 댓글 달아주라.. 그리고 친구가 볼 수 있게 응원도 부탁할께 

너무 염치 없어서 미안해 ㅠㅠ 틀린 부분 있다면 알려주길 부탁할께.

그리고 쩌리에 글 올려보라고 했던 여시들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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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구경하는사람24 | 작성시간 24.06.27 사람이 죽기 직전인데 집행유예라.. 참. XX 일세.

    이럴 거면 자력 구제 가자 .

    안 그래도 기술 발달로 머리만 조금 쓰면 공장 하나 불 태우는 것 일도 아닌데
  • 작성자센프린 | 작성시간 24.06.27 내가 모르는 곳에는 아직도 쌍팔년도 업체들이 많이 남아 있구나
  • 작성자페트리어트 | 작성시간 24.06.27 우리가족 일이면 대표놈 갈아서 닭 모이로 주고 집에 입 하나 줄이고 자수합니다.
  • 작성자눈사람no.3 | 작성시간 24.06.27 근로감독관 축소 및 교육 개판의 후폭풍은 현재진행형이죠. 중처법 혀어어업치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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