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검찰, 자제해야” 우원식 의장, 국회 압수수색 거부

작성자시리메테우스| 작성시간24.06.28| 조회수0| 댓글 1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시리메테우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8
    ㅋㅋ
    영삼씨 대통되서도
    보안사 직원들이
    거들먹거리자
    웃었지요
    세상변한것도 모른다고
    진짜 검새들 겁 상실했네
  • 작성자 Krieg 작성시간24.06.28 옛날에는 떳떳해 보이겠답시고 ㅇㅋ 박고 기획 수사, 조작 시나리오에 그대로 휘둘렸었는데 저런 대응은 정치적으로 좋은 겁니다. 수사를 받는 거 자체가 마이너스 점수를 받고 들어가는 거고, 혐의가 없고 떳떳하다는 게 증명되어도 이미 마이너스 점수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고 사람들은 그런 맥락 하나하나를 다 기억하지 않습니다. 수사 받을 때 욕했던 사람도 무혐의, 무죄, 떳떳함이 증명되어도 자기가 욕했던 사람인지조차 모르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죠. 어차피 마이너스 점수를 받을 거라면 상대의 수에 넘어가지 않는 게 낫습니다. 그 점수 역시 수사를 받는 것보다 낮고요.
  • 답댓글 작성자 클리퍼s 작성시간24.06.29 그런 의미에서 문 정부 때 윤 패거리가 툭하면 청와대 압수수색 들어갔는데 쉽게 오픈해준게 참..
  • 답댓글 작성자 Krieg 작성시간24.06.29 클리퍼s 스스로 권위를 깍는 행위였죠. 도덕적 권위는 압수수색에서부터 깍였는데 위신적 권위라도 챙겼어야 하는 일이죠.
  • 답댓글 작성자 으흐흐 작성시간24.06.29 박근혜가 압수수색거부 증거인멸 이런 걸로 권위 세우다가 더 민심을 잃었거든요. 그리고 그 때는 굥이 정체를 숨기고 성역없는 수사라는 명분을 갖고 있던 때입니다.
    지금이야 그게 다 허울이라는게 다 까발려진 상태니까 이 쪽에서 세게 나가도 휘둘리지 않게 된 거죠. 그 때 이랬으면 바그네랑 다른게 뭐냐 라는 소리만 들었을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황초롱이 작성시간24.06.29 으흐흐 그렇지여 ㅎ
  • 답댓글 작성자 클리퍼s 작성시간24.06.29 으흐흐 정체는 이미 조국 조진 후라 까발려진 상태였지요.
  • 답댓글 작성자 으흐흐 작성시간24.06.29 클리퍼s 그래도 대놓고 누구편이라는 딱지는 안붙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냥 지 성질대로 가는 넘이란 정도였죠. 그러니 소위 중도라는 자들이 걸고 넘어질 건덕지는 되었구요.
  • 작성자 늘 딸뿐이야 작성시간24.06.28 국회갔는데 젊은 사람들20명 서있어서 뭐지했는데 검찰였음ㅎ
  • 작성자 황초롱이 작성시간24.06.29
    댓글 이모티콘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