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38256?sid=102
김웅 국민의힘 전 의원이 자신을 삼국지의 '맹획'으로 비유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두고 "엄밀히 말해 본인 위치는 조조나 원술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앞서 한 전 위원장은 삼국지 게임을 할 때 자신은 맹획을 골라서 플레이를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실제 삶은 조조나 사마휘가 편안한 것 같다라고 하기도 했다.
김웅 전 의원은 26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게 대중들한테는 잘 먹힐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건 착각"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틀전 기사인데 우연히 알게되서, 옮겨오는데 웃기네요 ㅎㅎㅎ
이 와중에 삼국지놀이 하는 거 보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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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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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조전랑 작성시간 24.06.30 여포는 비장급인데 한동훈이가 무쌍 할만큼 전투를 크게 이긴게 없는거 같은데요
십상시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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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花美男 작성시간 24.06.30 쟤가 뭐 한게 있다고 십상시식이나 시켜줍니까? ㅎㅎㅎ
석열이 꼬봉 노릇 열심히 한 댓가로 장관 조금하다가 석열이 심기 건들여서 바로 팽 당한 ㅂㅅ인데요. 삼국지로 따지면 그냥 군주가 노해 참수당했다 수준인 무명장수 수준이죠 ㅎㅎㅎ
거기에 비해 십상시는 끝이 좋지 않지만 청류파와 권력 다툼하면서 최고 자리 수십년간 유지한 집단이죠 ㅎㅎㅎ -
작성자FireEmblem12 작성시간 24.06.30 ㅋㅋㅋㅋ 정말 한동훈 따위는 군웅할거 였다면, 금방 도륙이 날 토호 중 한 명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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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은빛섬광 작성시간 24.06.30 네? 여포요? 일기당천이라기엔 소송이든 선거든 다 개쳐발렸는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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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푸른잎새 작성시간 24.07.01 new 조조 무시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