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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바이든보다 ‘경제’에 도움?…학자들이 걱정하는 이유 [특파원 리포트]

작성자미르팡| 작성시간24.07.08|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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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rieg 작성시간24.07.08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극우의 경제 정책, 극좌의 경제 정책은 언제나 실패했고, 성공해도 그 후유증이 아주아주 컸습니다. 그나마 대처는 당시 상황상 극약처방을 해야 했던 면이 있고, 제정신 아닌 정책들로 상황을 타파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나마 극우 중에선 현실감각이 있었는지, 아니면 마침 그게 통하던 시점이었는지 영국병에서 빠져나오긴 했죠. 다만 그 후유증이 지금까지 영국을 괴롭히고 있을 뿐이지. 트럼프를 비롯한 극우적 꼴통들을 대통령으로 앉혀 놓으면 어떤 개판이 되는지는 지금 한국 정권만 봐도 알 수 있고, 기실 한국 뿐 아니라 앞에 '극'자가 붙는 세력이 집권하면 경제고 뭐고 다 박살이 납니다. 트럼프가 집권한다 해도 경제가 살아나긴커녕 되려 미국의 숨통을 하나하나 따놓을 거라는 뜻이죠. 그걸로 안 죽는 나라일 뿐이지. 물론 미국인들 중 정책의 실패와 환경의 변화로 죽을 사람은 많을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밸틴1 작성시간24.07.09 극우의 경제 정책, 극좌의 경제 정책은 언제나 실패했고, 성공해도 그 후유증이 아주아주 컸습니다---> 222 당장 윤석열 하는거 보면 답 나오죠.
  • 답댓글 작성자 밸틴1 작성시간24.07.09 물론 미국인들 중 정책의 실패와 환경의 변화로 죽을 사람은 많을 겁니다.
    --->트럼프 지지자 대부분이 미국 중서부와 남부에 몰려있는데,
    여기는 기후변화로인한 토네이도 다발지역, 단숨에 텍사스까지 달려가는 북극광풍이 남하하는 지역입니다.

    주민들이 트럼프를 지지한다-->트럼프가 지지율을 위해 석유회사들을 지지한다-->석유회사들이 석유를 끌어올린다-->온실가스 배출이 석유회사와 다른 이들(차량운행)로 인해 늘어난다-->기후변화가 가속화된다-->트럼프 지지자 밀집지역과 다른 민주당 지지지역 모두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는다.

    악순환입니다. 하......
  • 답댓글 작성자 밸틴1 작성시간24.07.09 중국, 일본, 우리, 미국, 필리핀,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모두 극우로 인한 사망확정이네요. 하!

    우리가 그나마 극우정권을 일타로 맞았으니 회복이나 빠르게 해서 손해벌충했으면 하고 비나이다.
  • 작성자 힘의 군주 작성시간24.07.09 그놈의 stimulus 타령...

    코로나 당시 이주하자마자 직장이 날아가는 바람에 저거 없었으면 문자 그대로 당장 굶어죽을뻔했던 1인으로썬 백번 죽어도 저 결정을 지지할겁니다.

    적어도 주변에 저거 욕하는 인간들치고 자기들 받은건 토해내는 인간들을 본 적이 없음.

    저 돈 받고 코인/주식같은 엉뚱한 짓을해서 자금 순환에 제동을 걸게 만든 놈들이 대역죄인이지, 국난의 상황에서 지원금 푼 정권의 탓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애초에 확실하게 격리해서 몇개월만에 끝낼수 있을것을 위정자란 놈이 손수 가짜뉴스를 종용하고 방역을 방해하는 바람에 몇년의 세월로 뻥튀기 된건 사람들이 기억못하니...

    이래서 국개론이 멈출줄을 모르는겁니다.

    미국 살지만 진짜 트럼프되면 너도나도 한번 다같이 사이좋게 망해서 피눈물 뽑았으면 좋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밸틴1 작성시간24.07.09 국난의 상황에서 지원금 푼 정권의 탓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동감입니다. 나도 코로나 사태때 연방정부 보조금을 타서 생계에 보탠적있습니다. 그리고 이런거가 치국의 도리이죠. 유교는 물론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도 잘 알고, 실천했던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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