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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롱기누스 작성시간24.07.29 눈사람no.3 글쎄요. 제가 볼 때 살짝 꼰대스러운 부분은 있지만 그 마사회가 이래도 되냐 수준의 발언을 게임공격, 페미논란으로 만든 건 언론이나 김성회 같은데요? 거기다 더민갤이 빡쳐서 난리친 건 발언 왜곡 논란 문제인데 그걸 페미라고 몰아가는 건 김성회인데요? 제대로 해명할거면 사과를 하든가 아니면 이래서 왜곡이 아니다 그러고 썸네일, 제목도 '정치적 목적에 의한 왜곡 같은 거 아니다'라고 써야할 판에 걍 자기 욕하는 사람들 페미로 간주하고 낙인찍고 있는데 이게 옳은건가요? 링크 보면 알겠지만 민주당갤이 빡친 건 왜곡 논란인데 김성회는 페미만 운운하고 있어요. 이게 맞냐는 거죠. 지금 김성회는 의도적이든 아니든 민주당갤이 빡친 본질을 회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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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밸틴1 작성시간24.07.29 히들스턴 가만, 이 영상은 우마무스메를 예시로 드네요? 그 우마무스메는 일본 마사회 및 배후의 야쿠자같은거 탓에, 소위 벗기는거 조심해야 하는 장르라 들었습니다.
마사회장이 말 너무 못하는게 티가 납니다. 일본쪽에서 저작권 보유했는데 그걸 한국마사회가 무단으로 가져다 썼는지, 말을 배배 꼬아서 확답 피하는 거 같더군요.
이의원도 되게 이상하게 말하더군요. 쓸데없이 모에화 전문 게임에 이상한 잣대를 들이대는것도 느껴졌습니다. 아에 그 게임이 뭔지 몰라서 더 그런단 생각이 들더군요.
즉, 우마무스메를 플레이한 적도 없고, 보좌관을 통한 정보수집도 없다보니, 소위 꼰대짓소리만 하는거 같더군요. 아에 우리세대와 20-30대 문화를 모르는듯한 눈치입니다.
결론: 옛날 사람 둘이서 아주아주 잘만 대화하고 있다.
이의원은 뭔가 직무수행을 하는듯하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일이 흘러가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배달의 민족 작성시간24.07.29 민주당이고 뭐고를 떠나서 나이든 사람들이 여전히 게임에 대해서 쌍팔년도식 사고 방식을 못 버리는 거죠. 거기에 페미(...)까지 더하고;; (우마무스메가지고 "일제잔재운운"이라....)
애초에 김성회씨가 비판하는 포인트는 어디까지나 "아직도 게임에 대해 꼰대짓거리에 페미식 잣대 들이댄다" 였는데(마사회옹호나 민주당 비판이 아님), 이 점에 대해서는 전 이병진 의원이 헛발질 한 거 맞다고 봅니다. 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게임을 들먹이는지;;
참고로 아니나 다를까 개혁신당 쪽에서는 이거 가지고 꼰대니 운운하더군요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