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Krieg작성시간24.08.01
일시적으로는 그럴 수 있을 겁니다만, 어차피 저런 종자의 과거는 무궁무진할 것이고, 행보 역시 그럴 것이기 때문에 반대파와 어중간한 중도들에게는 꾸준히 어필되어 결국 평가는 또 엄대엄 내지는 뒤집힐 가능성도 높습니다. 일단 권력을 잡으면 절차와 과정, 명분에 문제가 있어도 일단 끌어내리는 일이 거의 없는 한국 사회 특유의 병신 같은 문화 때문에 엄대엄일 가능성이 엄청 높을 뿐이지.
답댓글작성자히들스턴작성시간24.08.02
협치가 안되는 상황이라 싸울수 밖에 없습니다. 대통령이 무분별한 거부권만 남발하고 강행처리 하겠다는데 여기서 대화하자는 말은 옛날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말이죠. 지지자들의 요구를 수용하고 때로는 강하게 나가야 다음 선거에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