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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02 거부권 남용에 대해 싸우라고 국민들이 지난 총선에서 192석이라는 의석을 야당에게 몰아주었습니다. 용산의 거부권으로 입법을 못하더라도 최소한 뼈는 썩지 않게 브레이크라도 걸어라는 요구아니겠습니까? 콜린 매컬로의 ‘로마의 주인들’이라는 소설을 읽고 있는데 로마공화정 자체가 원로원에서 필리버스터 하고 야유하고 발을 구르고 소리를 지르고 민회에서는 호민관의 거부권행사에 폭력사태도 나고 아웅다웅이었습니다. 조용한 국회는 딕타토르(독재관)하에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