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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속보]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 국회 본회의 통과…찬성 186·반대 1·무효 1

작성자가터벨트후작|작성시간24.08.02|조회수352 목록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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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히들스턴 | 작성시간 24.08.03 paul1117 최악의 상황은 싸우지도 않고 손가락만 빨면서 지지자들조차도 실망하게 만들어 떨어져 나가게 만드는 비겁한 행태입니다. 그것은 그냥 '절망'입니다
    지지자들이 떨어져 나가면 절대 선거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지지자들 조차 실망하는 정치인들에게 표를 던져줄 중도층이 있을까요? 저는 결단코 없다고 확신합니다. 그 막장인 트럼프 조차도 지지자들을 바라보고 달려가지 중도층을 겨냥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강한 지지층'들이 중도층들을 끌어들이기 때문입니다. '중도층'은 더 세련되고 더 강해보이는 집단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중도층들의 마음을 가져오기 위해선 열성 지지층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 그리고 정치인이 지지층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믿음을 보여주면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히들스턴 | 작성시간 24.08.03 paul1117 '중도 확장'이라는 시도들은 지지층이 아닌 중도층들을 겨냥했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중도 확장이라는 미명 아래 개혁과 변화의 시도들은 좌절되었고 실망한 지지층들도 멀어져버렸습니다.
    실체조차 불분명한 중도층의 민심을 얻는다는 것은 사실 거짓말에 가깝습니다. 집토끼들 조차 떠나는 걸 본 산토끼들이 오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까요?
    이제는 지지자들과 정치가가 직간접적으로 가깝게 소통하여 정치를 이끌어나가는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우리는 정치인들을 끊임없이 푸쉬하여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고 정치인들은 그 의지를 이어받아 지지자들을 보고 달려가는 것. 그 모습을 본 중도층들이 기웃거리게 만드는 상황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그것이 성공의 길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분명 가능성 있는 희망을 마음에 품고 앞으로 험난한 세상 모두 함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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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해질녘달무리 | 작성시간 24.08.03 paul1117 탄핵이 안되더라도 민주당에 역풍일까요??지금 이진숙 청문회때 논란이 계속 터지는데도 임명한 윤석열이 미친거죠...탄핵기각 되더라도 민주당보단 현정부에대한 불신만 커질것같은데용???
  • 답댓글 작성자qoqudwl | 작성시간 24.08.03 paul1117 개인적인 생각에도 역풍 안불 것 같은데요;
    워낙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는 건 기사로 계속 나와서 명분이 없는 것도 아니고요.
    무엇보다도 지금 정치 상황 자체가 완전히 갈라져 있어서 그냥 지지율 그대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윤석열이 계속 거부권 발동하는데 지금까지 역풍 있었나요? 그냥 지지할 사람은 그대로 지지하는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 정치 지형은 우리편이 좋다기 보다는 상대가 싫어서 지지하는 게 커서 그냥 그렇게 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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