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Red eye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8.17
경제가 폭망이다, 재정적자가 엄청늘었다, 자영업자들 파산이 증가하고 있다. 세수부족이다 공실율이 증가하고있다, 맨날 거부권행사로 정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일본밀정이 있나 없나라는 소리들이 나오는 이 혼란한 시국에 무슨 사조직을 만들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어 소개드립니다. 사소한 것도 넘어가지 않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 그것이 집권세력이 되고 더욱 강고해지는 지름길.
답댓글작성자Red eye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8.17
백범 김구 주석이 말씀 하신게 문득 떠오르네요. 정확히 다 기억하지 않지만 더듬어 보자면 ‘나에게 마지막 한발이 주어진다면 왜인들이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배신하고 변절한 놈들에게 쏘겠다.’ 권력투쟁에서 다수의 구성원들에게 선택받지 못하고 밀려난 소수들이 하는 끔찍한 선택들을 역사에서 너무 많이 봐서 말이죠.. 뭐 그렇다구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