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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암덩어리 명팔이'가 누군가…정봉주의 기이한 급발진

작성자Red eye| 작성시간24.08.17| 조회수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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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7 적의 언어, 혐오의 언어로 자당을 공격하고 내분을 일으키는 최고위원 후보가 나온 듯 합니다. 새로 등장한 그 언어 ‘명팔이 하는 한줌’ .. 그게 누구냐고 기자들이 물으니 어물쩡 답하지 못합니다. 그간 쌓아온 서사를 한방에 보내버린 듯 하네요. 아니나 다를까 오늘 서울 전당대회 경선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고. 구세기적이고 구태의연한 뻔한 정치적 술수를 부리는 모습이 사뭇 인상을 찌푸리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황초롱이 작성시간24.08.18 2222
  • 작성자 집중호우 작성시간24.08.17 안녕하세요
    명팔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8 ㅋㅋ 정씨가 말하던 그 ‘한줌 명팔이’ 이신가요? ㅎㅎ
  • 작성자 오븐구이(원조) 작성시간24.08.17 혓바닥으로 망한자, 혓바닥으로 또 망한다.
  • 답댓글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8 입이 가볍고 상스러워 갸우뚱하게 하더니 참 웃기게 되었습니다. ㅎ 아무래도 문재인 대표 면상에서 모욕을 주던 주모씨가 떠오를 정도네요.
  • 작성자 흑풍 작성시간24.08.17 관심 받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길게 보자...
    악명도 명성이라지만, 지금 타이밍은 아니다.
  • 답댓글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8 제가 보기엔 문재인 대표 면상에서 모욕주던 모 최고위원이 하던 짓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런식으로 나오면 옛날처럼 당원들이나 지지자들이나 지지하는 국민들이 속끓으면서 있었는데 온라인 기술이 접목된 현시점에서 더이상 가만있지 않을거 같고요. 명팔이 운운하더니 즉각 서울 순회경선에서 반응이 나오네요. 6위로 대추락. 아직도 옛날식 정치(유력당대권후보를 공격해서 정치적이익을 얻는행위)를 시전하려고 시도하는 모양새입니다. 당원중심정당으로 변하고 있는데 저러는 걸 보니 시기심과 좌절로 흑화되지 않았는지 의심할 수 밖에요. 김갑수 씨의 평으로는 정씨는 이재명 대표를 자신 아래로 보는 것 같다고. 지금 자신의 처지와 당대표이자 유력대선후보로 지위를 구축한 이재명 대표를 비교하면… 좋은 서사를 가졌다고 생각했는데 한방에 날려 버렸습니다. ‘그 사람의 진정한 면목을 보려면 큰 자리를 맡겨보라’ 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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