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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8 제가 보기엔 문재인 대표 면상에서 모욕주던 모 최고위원이 하던 짓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런식으로 나오면 옛날처럼 당원들이나 지지자들이나 지지하는 국민들이 속끓으면서 있었는데 온라인 기술이 접목된 현시점에서 더이상 가만있지 않을거 같고요. 명팔이 운운하더니 즉각 서울 순회경선에서 반응이 나오네요. 6위로 대추락. 아직도 옛날식 정치(유력당대권후보를 공격해서 정치적이익을 얻는행위)를 시전하려고 시도하는 모양새입니다. 당원중심정당으로 변하고 있는데 저러는 걸 보니 시기심과 좌절로 흑화되지 않았는지 의심할 수 밖에요. 김갑수 씨의 평으로는 정씨는 이재명 대표를 자신 아래로 보는 것 같다고. 지금 자신의 처지와 당대표이자 유력대선후보로 지위를 구축한 이재명 대표를 비교하면… 좋은 서사를 가졌다고 생각했는데 한방에 날려 버렸습니다. ‘그 사람의 진정한 면목을 보려면 큰 자리를 맡겨보라’ 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