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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9 ㅎㅎㅎㅎ 무엇의 눈에는 무엇만 보인다고 하더니..
의문1) 왜 야당인 이준석씨는 용산의 여당을 걱정하고 있지요? ㅎ 자신의 속내를 들키는 정치인 같으니라구..
의문2) 국회의원은 전국구입니다. 고향은 이제 한국정당정치에서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준석 말대로 뭐 그럴수도 있겟지요. 허나 그보다 수도권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지지자들이나 당원들이 왜 저분들에게 표를 몰아주었나? 는 생각안하는 거 같습니다. 어제 확정된 민주당 차기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들이 용산과 건곤일척 싸울수 있는 일당백의 기세와 능력을 가졌다고 판단해서 선출된 것 뿐만 아니라 전쟁이 나도 하나도 안이상한 이러한 비상시국에 다음대권을 확보하는 확률이 높은 것은 수도권 즉 경기와 서울권역의 표를 대거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전략적이면서 집단지성적 사고의 발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 아임?
의문3)'영남라인'운운하는 걸 보니 또다른 프레임걸어서 분란일으키려는 얄팍한 수작같다는 의문 아니 의심도 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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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ul1117 작성시간24.08.20 니는 니네당 지지율이나 신경 쓰시지?
조국 혁신당은 커녕 새로운 미래하고 오차범위내 간당간당해보이더구만.ㅋㅋㅋ
광복절 행사 참석하겠다고 한거에 에펨에서도 뭐라 말하더라.외연 확장 힘들어진다고.ㅋㅋㅋ
여당을 집어삼키는게 목적이라면 당연히 지네당과 당선된 의원으로서 뭔가 확실하게 현 여당과는 다른 부분을 강조하며 여당내 내분을 준동하든 아님 여당내 우호적 상황을 만들도록 유도하든지 해야지.
너 선거후 한게 뭐가 있냐?내가 줏어들은 뉴스들만으로는 전혀 그런게 안보이는데?
대놓고 여당에 동조하는 모양새를 보이는데 다른 사람들이 퍽이나 니들을 지지할테고.이미 부정적으로 봐서 축출한 현 여당이 니한테 순순히 먹혀주겠다 응?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