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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케네디 주니어 트럼프와 단일화는 했지만 핵심 경합주에서 투표용지 이름 빼는건 불가능

작성자미르팡|작성시간24.08.24|조회수145 목록 댓글 1

https://apnews.com/article/rfk-jr-trump-speech-arizona-a2638f89ddcb5de03edbe4574ca17d45

 

시한을 지나지 않아서 펜실베니아주와 애리조나주만 투표용지에서 빠지고 나머지 경합주들은 투표용지 그대로 이름이 남아서

 

실개표는 그대로 유지된다는군요

 

이게 미국 선거의 특징입니다. 각 주 마다 투표절차나 행정절차 다 따로놉니다.

 

하나의 주를 소규모 국가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쉽게 예로들어보면

 

 

 

펜실베니아주 법무장관, 감사원장, 재무장관 선거 여론조사입니다.

 

 

선거인단에 투표하는 간선제 어쩌고 해도 미국은 생각보다 투표 많이 하는 나라입니다.

 

이런식으로 주 법무장관, 주 대법관, 주 감사원장, 주 재무장관을 투표하는 나라가 어디 있을까요? 물론 이게 양당제가 고착화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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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paul1117 | 작성시간 24.08.24 저런제도가 문제가 있다는걸 알텐데도 계속해 유지한다는건 단순 경로의존성만은 아닐테고 장점이 있으니까 저러는거겠죠?

    예전부터 말이 나와댄것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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