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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카롱 작성시간24.09.21 노스아스터 원로원이라는 작자들이 법을 어긴수준을 넘어서서 법자체를 뭉개가면서 호민관 때려죽이는게 공식화된이상 혼란을 넘어 공화국의 정체성까지 지워버린셈이죠.
로마황제들도 문제많은 이들이 많았고 현군으로 쳥가받는 황제들조차도 실책이 드러나지만 적어도 원로원처럼 시스템을 강간한 경우는 극히 드물죠. 그런 경우가 두명 있었죠 포카스&-콤모두스&안드로니코스 콤네노스..
애초에 초기 프린키파투스체제하에서 일어난 갈리아-히스파니아계에 대한 체제포섭 및 기사계층의 등용은 원로원이 했었어야 했죠 그러나 이건 당장에 키케로만 보더라도 좆까 이런 반응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