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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폭증에 멈췄던 펜실베니아주 스리마일섬 원전 재가동

작성자미르팡| 작성시간24.09.21| 조회수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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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밸틴1 작성시간24.09.21 원전만이 이런 약속을 지속해 이행할 수 있는 유일한 에너지원
    -->혹여나 후쿠시마사태같은거 나면 책임지시게? 후손들과 동식물 모두가 고통받는데?
    이런건 입조심해야하는 대목이지.
  • 답댓글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24.09.21 그럼 탄소배출 줄이면서 경제적으로 대량의 전기를 공급하는 대안이 있나요?
  • 답댓글 작성자 소몰이꾼 작성시간24.09.21 기후위기로 급증하는 전력소모양이랑 에이아이 산업 발전으로 더 무지하게 잡아처먹는 전력양 커버할건 원전말곤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밸틴1 작성시간24.09.21 _Arondite_ 그러니 입조심해야한다는 거죠.

    대안이 없는 현실에서
    오히려 더 신중하게 다뤄야지
    까딱잘못하면 천지인 모두를 초토화 시킬수 있다는 사실을 눈감은듯한 발언을 하면 곤란하죠.

    특히 후쿠시마는 안전하다 부르짖는 일본의원들
    그놈들과 함께 설득력없는 설득을 한 그로기란 관료
    그런거 생각하면 오히려 당장은 입을 닫거나, 어떤 경구를 인용하며 전력수급과 안전 모두를 책임지겠습니다 하고 말해야하죠. 즉, 책임을 확실히 지고 안전, 관리, 미래를 보장하라는 말입니다.
  • 작성자 흑풍 작성시간24.09.21 우리나라에 원전이 필요한 것은 모두가 알죠.
    그런데 땅이 좁아서 사고나면 피할 곳이 없다는 것도 모두가 알죠.
    그러면 원전을 얼마나 안전하게 관리하는지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하는데, 들리는 말은 오직 "비용" 뿐.
    게다가 원전 관리가 부실하다는 소식도 한번씩 들려오는데, 사후 대응 소식은 하나도 없고.
    이러니 원전에 대한 불신이 팽배할 수 밖에요.
  • 답댓글 작성자 황초롱이 작성시간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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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미르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1 현재 저걸 산 빌 게이츠가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기술 중 하나가 기존 원자력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방법인데 나온다면 그거 해결될지도요
  • 작성자 Lunkhead 작성시간24.09.21 가장 매력적 요소는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신규 원전을 지을 필요가 없다는거겠죠. 코로나 인플레 이전에도 2기 140억불 정도였던 비용이 2배 이상인 300억불로 뻥튀기된 걸로 알고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르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1 그것도 챗GPT 등장 이전의 얘기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Lunkhead 작성시간24.09.21 미르팡 예. 최소 두배 뻥튀기된 비용을 감수하고 선택할 만한 매력도가 어느정도 생기긴 했죠. 비용은 결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겠지만, 어차피 신규 대형 원전 세우려면 최소 10년은 걸리니 일단 가용한 옵션부터 선택하는거니까요.

    그래서 대형 건설공사가 필요없는 소형 모듈식 원자로나 각종 핵융합로 등의 체세대 에너지원으로 그 공급불균형을 매워보려는 시도도 있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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