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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서프라이징너글맨 작성시간24.09.25 뚭스 그것도 글쎄여 마치는 코파 4강 갔고 아르헨티나를 상대로도 짜임새 있게 싸웠으며, 바그너는 그냥 호주 국대엔 언급조차 안된 찌라시일 뿐인데 박주호 박문성은 안믿고 임생씨의 즙과 다른 건 믿고? 이상하죠
제가 벤투를 옹호하는 편이었는데 벤투는 보여주고자 하는 방식이 어떤지, 자신의 사단을 데려와서 프로패셔널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라볼피아나 어쩌구 하던 임생 씨와 원팀 MIK나 외치면서 급조된 명보씨의 사단과는 다르게요. 무슨 아직도 일본 심심하면 투혼으로 이기던 90년대에서 마인드가 멈춰있는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뚭스 작성시간24.09.25 아시안컵 4강까지 데려간 클린스만 경질과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인 독일을 이긴 신태용 감독 계약 종료 건이 있어서 그건 언급할 바가 안됩니다.
아시아 레벨에선 제시 마치랑 동급인 성과인데도 그런일이 일어났죠.
저는 울산현대 시절 홍명보 감독의 전술이나 성향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치만 적어도 정몽규와 홍명보가 물러나면 잔디 상태가 절로 회복되고 선수들의 실력이 좋아질거라는 망상은 지양해야죠
가장 우선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국대 내 파벌 갈등이라고 생각해서 그 소방수로 홍명보 감독이 샌드백 역할을 자처해 투입된거라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