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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후] 오늘 국회를 흔들었던 박문성 해설위원 말말말 모두 모아봤습니다. (축구협회 현안질의중에서)

작성자Red eye| 작성시간24.09.25| 조회수0| 댓글 1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5 대한체육회, 배드민턴협회의 청문회도 레전드였습니다만 단연 축협질의에서 나온 박문성 전 해설위원의 말들이 으뜸이었습니다. 저렇게 대놓고 당사자들이 있는데 소신있게 말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고 저기 나간 자체도 큰 결심이 필요했을겁니다. 유툽에서 운영중인 ‘달수네라이브’ 구독 좋아요 해서 힘을 좀 보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주호 위원도 용기있는 증언 박수 보내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만주족 작성시간24.09.25 홍명보의 선민의식은 진짜 역겹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5 소셜에서 카리즈마 운운하며 락커에서 괴성을 지르며 물건을 집어던지는 장면에 감탄해야할 거같은 멘트를 달아 돌아다니던데 저는 구역질이 났습니다. 구일본제국군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요. 지금은 2024년. 그리고 울산팬들에게 한 거짓말을 우린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가 면접을 보는데 집앞에 찾아가서 애원을 하죠? 우리가 욕하는 ㅈ소에서도 하지 않는데 말이죠.
  • 작성자 뚭스 작성시간24.09.25 홍명보 감독의 선임 과정은 문제 없더군요
    청문회 결과 발표 후에도 변동없을듯합니다
    홍감독 체제하에서 국가대표팀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서프라이징너글맨 작성시간24.09.25 글쎄요 역대급으로 갖다박은 낮은 기대인 지금 선임 과정에서 다른 감독들에 대한 무시+답정너식 보고서까+두루뭉실한 해명과 모르쇠식 대응까지 나온 상황인데 넘어가도 그놈의 U자 빌드업에서 승승장구할지 의문
  • 답댓글 작성자 뚭스 작성시간24.09.25 박문성 해설위원은 감성팔이에 가까운 호소 뿐이었고
    축협 내부관계자인 박주호 전강위원은 정작 본인이 추천한 제시 마치 협상 결렬 과정이나 내막도 모르더군요
    더욱 가관이었던 것은 감독 임명 권한 위임에 본인도 동의했던거고요

    제시마치는 현재 캐나다 국대 승률20%에
    홍명보와 동표였던 바그너는 최근 호주 국대감독 경선에서도 밀려났고요

    외국인 감독이 선임됐다해도 지금 경기력과 별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빌드업 논란은 벤투 때도 늘 나오던 이야기였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5 독일 국가사회주의노동자의 당은 쿠데타를 일으켜서 바이마르 공화국을 전복시키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다크킬러 작성시간24.09.25 정몽규와 홍명보는 10월 중 나가리 될겁니다. 그후에야 우리나라의 승승장구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월드컵이요? 그딴게 뭐가 중요하죠
  • 답댓글 작성자 서프라이징너글맨 작성시간24.09.25 뚭스 그것도 글쎄여 마치는 코파 4강 갔고 아르헨티나를 상대로도 짜임새 있게 싸웠으며, 바그너는 그냥 호주 국대엔 언급조차 안된 찌라시일 뿐인데 박주호 박문성은 안믿고 임생씨의 즙과 다른 건 믿고? 이상하죠

    제가 벤투를 옹호하는 편이었는데 벤투는 보여주고자 하는 방식이 어떤지, 자신의 사단을 데려와서 프로패셔널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라볼피아나 어쩌구 하던 임생 씨와 원팀 MIK나 외치면서 급조된 명보씨의 사단과는 다르게요. 무슨 아직도 일본 심심하면 투혼으로 이기던 90년대에서 마인드가 멈춰있는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서프라이징너글맨 작성시간24.09.25 서프라이징너글맨 마치 얘기를 더 하자면 고작 10경기 해서 무려 몇십년 만에 미국 잡고 지금 지거나 비긴 경기들도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멕시코처럼 결코 만만치 않은 팀들 상대로 한 겁니다. 뭘 20%밖에 안되느니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숫자만 보고 결정하기에 너무 변수가 많은 게 스포츠잖아요. 그럼 홍명보 감독 체제 승률 50퍼 되는건데

    그러면 물어봅시다, 마치 바그너가 홍명보보다 모자란 점이 뭐가 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뚭스 작성시간24.09.25 아시안컵 4강까지 데려간 클린스만 경질과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인 독일을 이긴 신태용 감독 계약 종료 건이 있어서 그건 언급할 바가 안됩니다.
    아시아 레벨에선 제시 마치랑 동급인 성과인데도 그런일이 일어났죠.

    저는 울산현대 시절 홍명보 감독의 전술이나 성향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치만 적어도 정몽규와 홍명보가 물러나면 잔디 상태가 절로 회복되고 선수들의 실력이 좋아질거라는 망상은 지양해야죠

    가장 우선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국대 내 파벌 갈등이라고 생각해서 그 소방수로 홍명보 감독이 샌드백 역할을 자처해 투입된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다크킬러 작성시간24.09.25 뚭스 선생님
    쉐도우는 혼자 독방가서 하시구요
    축협의 사유화와 각종비리, 불공정 행정절차 그로인한 자격없는 홍명보의 선임이 문제지 누가 잔디고 나발이고를 언급하나요
    주파수 좀 맞추시죠.
    이 댓글에도 박문성 논지가 그대로 먹혀요
    뭐가 문제인지 파악도 못해 사람들이 왜 빡쳤는지 공감도 못해 혼자 뻘소리만해대..
    답답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서프라이징너글맨 작성시간24.09.26 뚭스 먼가 잘못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1. 클린스만, 신태용이 아시아 레벨에서 마치랑 동급이란게 먼지 잘 모르겠군요. 우리가 언제 아시아 레벨을 논하는지도 모르겠고요.

    2. 잔디 문제는 언급한 적도 없습니다. 그건 공단 문제죠.

    3. 국대 내 파벌이란 것도 언론이 재생산한 거라 보고, 그걸 홍명보 감독이 강압적으로 통제한다 해서 될 문제는 아니겠죠.
  • 작성자 시리메테우스 작성시간24.09.25
    자기들만
    구역정해서
    자기들끼리
    다 헤처먹은
    꼬라지군요
    면담과면접을
    상황에따라
    입맛대로
    표현하게 어이상실입니다
    국감하던지 감사윈감사
    할것같습니다

    이대로가다간
    한국축구는
    아시아 고양이될듯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25 문체부 감사 결과는 10월 2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별 기대는 하지 않지만 문체부장관과 축협의 상위기관인 대한체육회 회장과 사이가 좋지 않아보이더군요. ㅎ
  • 답댓글 작성자 시리메테우스 작성시간24.09.25 Red eye 
    윤정권치하에서
    제일잘한거라고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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