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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대표 접견한 주한 영국대사 콜린 크룩스

작성자Red eye| 작성시간24.10.02|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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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페트리어트 작성시간24.10.02 주로 북한문제, 신재생 에너지 이슈를 다룬 것 같아 호불호는 있을 듯 한데..
    아래 멘트는 누군가를 상당히 긁어놓겠네요

    "이 파트너십은 행정부와의 관계뿐 아니라 입법부와의 관계도 상당히 중시하고 있다. 저는 영국 대사로서 야당과의 협력도 상당히 중시하고 있다"
  •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2 힘은 공백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말이 기억났습니다. 우크라이나나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미국의 시선이 다른 곳을 향할 때 동아시아에는 어느때보다 전쟁의 위험이 증가했다는 생각입니다. 러시아와 중국과는 외교하기에 껄끄러워졌지만 우방인 영국은 북한과 수교를 하고 있으니 정보교환이나 우려등을 전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주목한 발언은 “이 파트너십은 행정부와의 관계뿐 아니라 입법부와의 관계도 상당히 중시하고 있다. 저는 영국 대사로서 야당과의 협력도 상당히 중시하고 있다” 그 외, 재생에너지에관한 대화를 많이 나누었다는 것도 주목됩니다.
  • 작성자 Krieg 작성시간24.10.02 흐음.. 최근 흐름이 묘하긴 하네요. 조선일보나 중앙일보가 대놓고 정권 욕하는 것도 있고, 타국 대사가 이재명을 만나기도 하고. 조선일보가 요식적인 비판이 아니라 꽤 강력하게 비판하는 거 보고 얘네가 뭔가 정보를 입수했나? 싶었고 중앙일보 때도 좀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어떤 정보나 추세를 습득하기라도 했나 싶군요.
  • 답댓글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3 한국의 각종 여조, 언론보도, SNS의 추이를 접하고 본국에 보고하고 계산기를 두드려보고 만나도 될지 아닌지 사전에 판단했을 것 같습니다. 민주당도 현재 우크라이나, 이스라엘의 전쟁때문에 동아시아의 전쟁위험확률이 어느 때보다 올라가 있고 북한과 수교중인 영국에게 전쟁억지에 필요한 요청과 논의를 할 필요성도 있으니 서로 합의가 되어 만남이 성사되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securitad 작성시간24.10.03 외국 대사들도 당연히 한국 미디어에서 쏟아져 나오는 여론조사들을 안 접할수야 없으니 현재로서 가장 강력한 차기 대권주자와 안면을 트는 것도 나쁠 것은 없죠^^
  • 답댓글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03 그러고보니 리준석당은 가지 않았군요. ㅎ
  • 답댓글 작성자 황초롱이 작성시간24.10.03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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