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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해서 유비소프트에 대한 소식을 많이 들으셨을 텐데요, 당분간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회사는 완전히 엉망진창이고, 그로인해 내부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최근 스타워즈 아웃로의 실패와 어쌔신 크리드의 연기로 인해 주가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EO는 최근 스타워즈 타이틀 판매의 부진을 게이머 탓으로 돌리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유비소프트는 최근 자사의 최신작 스타워즈 판매가 기대치에 못 미쳤다고 언급했고, 이는 유비소프트에 혼란을 초래했습니다. 하지만 CEO는 피해에 대한 책임을 지는 대신 팬덤을 비난한 듯합니다.
최근 컨퍼러스콜에서 이브 기예못은 더 이상 게이머들에게 뛰어난 품질의 게임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는 현대 게이머들은 충족시키기 어려운 엄청난 기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스타워즈 아웃로의 실패에 대해 팬덤을 비난하는 듯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출시 하기전부터 게임을 비판했고, 그정도 정보면 게임이 잘 팔리지 않을 것이라는건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유비소프트는 게이머의 그 엄청난 기대치에 부응하고자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를 더욱 다듬기 위해 연기하겠다고 합니다. CEO는 모든 작업 측면에서 기대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다가올 어쌔신 크리드에는 분명한 개선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가장 큰 논란은 여전히 야스케에 대한 것인데,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3개월이란 시간은 주인공을 완전히 대체하기에 너무 짧습니다.
기예못은 최근 게임 판매 부진에 대해 게이머들을 비난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비현실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그 기대는 충족시키기 거의 불가능하다고 지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