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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명태균이 자신을 구속하면 모아둔걸 깐다고 하는걸 보면 웃기네요.

작성자노스아스터|작성시간11:32|조회수131 목록 댓글 5

한국의 자칭 보수는 구린게 많아서 그런지,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보험'을 드는게 일상이어서요.
대의나 신념으로 뭉쳤고 서로를 믿는다면, 상대가 통수치면 어떻하지? 하면서,
당장은 같은 배에 탄 이의 약점을 잘 정리하고 기록해서 조심스럽게 보관할리가 없으니까요.
한국의 자칭 보수는 지저분하고 약점이 될만한게 많으며 당장의 이익으로만 뭉치다보니,
서로가 서로를 전혀 신뢰하지 못한다는걸 잘 보여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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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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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집중호우 | 작성시간 11:58 new 윤거니와 한뚜껑을 보세요
    서로 뭘 가지고 있는지 모르니
    아갈 파이트만 ㅋㅋ

    검찰과 자칭보수는
    한몸이라봐도 무방 할 정도?
  • 답댓글 작성자황초롱이 | 작성시간 12:00 new 222
  • 답댓글 작성자노스아스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2 new 서로에 대한 신뢰가 극도로 부족한 모습도 보여주죠.
  • 작성자Krieg | 작성시간 12:13 new 더넙고 자기들도 더럽다는 걸 아니까 그렇죠. 그럼에도 더러운 짓을 알고서 하니 더 죄가 큰 거고요.
  • 답댓글 작성자노스아스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5 new 맹자도 사단을 알면서, 사단을 지키려고 하지않고 하지말라는거만 한다면 사람으로 안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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