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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총학생회와 학교처장단 면담 내용

작성자미르팡| 작성시간24.11.16|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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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초록마르스 작성시간24.11.16 이히히히히히히히
  • 작성자 Krieg 작성시간24.11.16 애새끼 징징 떼쓰기. 머리는 나빠서 상황 판단도 못하고 현실 인식이 안 되니 정확한 현황도 모르고 그 와중에 자존심 세우면서 의미 없는 기싸움이나 해대고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니 절차 같은 건 모르겠고 일어나지도 않았거나 가능성의 영역인 걸 자기 틀렸다는 거 인정 못하겠다며 아득바득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쯧쯧.
  • 답댓글 작성자 초록마르스 작성시간24.11.16 학생회가 저걸 모르면 나머지야 뭐..
  • 답댓글 작성자 soublaki 작성시간24.11.17 걔네 입장에서는 나머지단체가 다 찬성해도 결사반대하겠다는 입장이죠
    서로간의 불신이 계속 쌓이다 터지긴 터졌는데 도저히 해결할 수 있는 사이즈가 안 나오는 아수라판 ㅋㅋ
  • 작성자 푸른잎새 작성시간24.11.16 저런 애들이 회사 신입으로 들어와서
    신입들 능지이슈글이 많은 건가
  •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24.11.16 적어도 학생회장 할 정도의 인간이면 지금 상황을 100% 이해했을 겁니다. 학교의 장래 방향에 대해 브레인스토밍하던 중에 '공학전환도 방법인거같음' 이라는 의견 나온거 가지고 지들이 급발진때린 거라는 걸. 지들이 단어 하나에 꽂혀서 급발진해서 상황을 최악으로 꼬라버렸다는 걸 충분히 이해할 겁니다. 근데 그걸 인정 못하는 거죠. 지들이 급발진한 걸 인정하면 지는 거 같으니까.
  • 작성자 soublaki 작성시간24.11.17 학교 측도 좋은 대처라고는 못하겠는 게 해결할 의지 아니 해결할 방안도 생각 못하고 그냥 만난 것 같네요 당연히 총학이 급발진한 원인이 젤 크겠지만… 제일 좋은 대처는 총장급이 와서 구두로 철회 약속하고 해산시킨 뒤 계산서 내미는 거긴 한데 같이 기싸움모드 들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 뒤는? 아몰랑
    총학도 급발진해서 점거는 했다만 딱히 그 뒤는 생각 못해봤으니 일단 요구사항 전달하는 선에서 대화는 마무리지었구요
    일단 총학회장은 법원 여러번 들낙거려야겠네요 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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