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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연하 작성시간25.01.01 저것과는 별개로 유시민께서 이번 매불쇼에 [남자들이 머무는 공간이 불건강하다. 남초커뮤니티가 불건강한 곳이 많다.] 발언하셨던데요. 말미에 [2030남자들이 다 그런 건 아니다]로 마무리한 첨언을 무색하게 만들만큼 수위가 강했습니다. 그러나 2030남성을 비판하면서는 비판의 공간이 오로지 커뮤니티였죠. 이 부분은 발언의 퀄리티를 떨어지게 했습니다. 70대이상 같이 극단적 지지 경향을 보이는 세대가 아닌데, 성급하고 완고한 관점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게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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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시간25.01.04 클리퍼s 1. 특정 집단에 대해 병적인 혐오가 가득하고, 그것이 전문 분야인 사회 해석에서 크나큰 오류를 초래하게 되면 "완벽"과 무관한, 자기 전문 분야도 제대로 못하는 인간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최장집 예시도 들어드렸는데 그건 다 빼놓고 반박당한 부분만 반복하고 팬심만 꺼내들면, 님이 윤석열 옹호하는 내란 옹호자하고 다를 게 뭡니까? 그래서는 안 됩니다.
2. 남혐 기질은 "작은 문제점"이 아닐 뿐더러, 사회 문제 분석은 "올라운드"도 아닙니다.
3. 이대남 개새끼론은 그걸 말하는 부류 자체가 정신나간 저질 PC충들이 대부분이므로 아예 예시로 쓸 수도 없는 한심한 부류입니다. 그건 이 시점에서도 윤석열이 페미가 아니니까 지지한다는 저질 이대남한테나 통하는 한시적인 경우입니다.
4. 유시민의 젠더 발언을 국힘 계열이 이용하지 않았으니 문제가 없다는 결론은 얼토당토않습니다. 그건 북한이 반일하니까 반일 자체가 문제라는 저질 수꼴 워딩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법의활 작성시간25.01.04 클리퍼s 5. 앞서 얘기했듯 유시민의 저런 남혐 기질은 "지엽적 사고의 문제"가 아닙니다만, 그에 대한 합당한 비판은 "자기검열"조차도 되지 못하는 게 문제입니다. 나하고 눈사람님이 유시민 아바타입니까? 아닙니다. 공적 시민으로서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걸 팬심으로 계속 막으려 드시면 솔까말 그 시점부터는 인격의 질을 논하게 되는 차원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 선까지 어기시면 곤란합니다
6. 하아....또.....님의 Need를 남의 Must로 만들지 마세요. 님의 Need를 주장의 근거로 들지 마세요. 전혀 눈사람님이나 내가 그걸 받아줘야 할 이유가 없고 그건 가족이라고 해도 사실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상하고하 Power의 차이가 있으면 받아들여야 합니다만 아시다시피 우리는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중립척 빠돌이들은 더러운 머릿수 놀음과 거짓선동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그런 권력차를 만듭니다만 우리 까페는 그럴 수 있는 공간조차도 아닙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장간첩 작성시간25.01.02 안타깝게도 일베보다 펨코가 더 영향력이 강할 수 밖에 없고 일베랑 똑같다 여기면 큰일인게,
딱히 큰 생각없이 사는 2030들이 유튜브 쇼츠 다음으로 심심할때 넘겨보는 가벼운 소재들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펨코발이 많습니다.
더쿠가 그나마 그 반의 반이나 쫓아갈 정도...
플러스,
알싸&락싸 몰락 이후 해축, 국축 정보&소통창구를 펨코가 장악하다시피 했습니다.
내가 완전 극진보 페미이더라도 축구팬이면 펨코 해축&국축 글을 봐야할 지경이에요.
여기서 나온 글&컨텐츠가 수집&재생산되어 온갖 커뮤니티에 공유되고, 이게 다시 유튜브 쇼츠로 제작되어 소비되고 하는데,
펨코의 정치색 등이 은연중에 묻어나죠.
그래서 2030 전체적으로 그 영향을 받아요. 괜히 김남국 변호사가 아예 거기 진입해보려고 한게 아닙니다(물론 전 그게 불가능하다고 반대한 1인이지만).
요컨대, 단순히 "더러운 사이트 너무 많이하네 하지좀 마" 정도 메시지로 끝날 전개방식도 아니었고, 화자가 유시민이어서 더더욱 2030남자들에게 자극받도록 악용될거라는 겁니다.
민주당계 스피커들이 본인들 무지&부족을 깨닫고 제발 좀 저거 문제의식 느끼고 분석 중인 친구들 조언&도움 좀 들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