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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花美男 작성시간 25.01.11 솔직히 괜찮을 것 같네요. 술집여자가 검찰 첩노릇하다가 다른 검찰 하나 꼬셔서 결혼하고 검찰 남편 빽으로 주가조작하고 이권 개입하다가 영부인이 되고 최종적으로 감빵에 가는거.. 상승과 하강. 약간 스토리가 진부하긴 하는데 괜찮은 감독이 블랙코메디로 만들면 괜찮은 영화 뚝딱 나올 듯 ㅋㅋㅋ 박찬욱 감독보다 봉준호 감독이 더 좋을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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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花美男 작성시간 25.01.11 ㅂㅅ같은 판결때문에 실명 못 쓰니 주인공 이름은 굥두창, 김쥴리로 바꿔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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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클리퍼s 작성시간 25.01.11 전혀요. 뭘로 스토리 짜든 저년 비정상적인 기분만 승천시켜주는 일이니 아예 시도조차 하지말아야하거나 서세원 수준에서나 만들어져야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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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무장간첩 작성시간 25.01.11 花美男 https://www.ohmycompany.com/reward/16118
이미 하고있는 곳이 있어서...
그런 주제로 굳이 그런 거장들까지 나설 필요는...😅 -
작성자Red eye 작성시간 25.01.11 정말 어이가 없긴 하네.. 저들이 문화연예인들을 대하는 자세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