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607150115179
정 장관은 오는 10월 공소청 출범과 검찰개혁 마무리를 자신의 손으로 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진다. 후반기 국회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검찰개혁 과제가 적지 않게 남은 만큼 이 대통령도 정 장관을 빼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의 임기 후반을 책임지는 총리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임기가 1년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총리로 등판하기는 부담스러운 시점이다. 이 대통령이 고심 끝에 한 후보자 카드를 꺼내든 이유다. 정치권 관계자는 “한 후보자의 임기는 길어야 내년 3월 정도까지 일 것”이라며 “강 실장이 올 연말 비서실장에서 물러나면 자연스럽게 총리를 이어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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