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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장 1천370억 갚아라…중앙일보, 회사채 ‘즉시상환’ 날벼락

작성자미르팡|작성시간26.06.17|조회수172 목록 댓글 2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111553?sid=101

JTBC 디폴트 여파에 신용등급 강등 '날벼락'… 채권시장 '3극화·심리 위축' 우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중앙일보는 JTBC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여파로 신용등급이 하락하면서 43-2회차(180억원) 등 회사채 4개 종목, 총 1천 370억원 규모의 회사채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월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사채 인수계약 당시 넣은 '신용등급 하락 시 기한이익 상실'조항이 발동되면서 나머지 공모사채들까지 즉시 상환 대상이 된 것이다. 

기한이익상실이 발생하면 원칙적으로 회사채 원리금 전액을 즉시 상환해야 한다. 워크아웃을 추진 중인 중앙일보는 채권단과 만기 연장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금융당국은 JTBC가 발행한 회사채와 전자단기사채의 불완전판매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금감원은 JTBC가 지난해 발행한 2천590억 원 규모의 채무증권 중 발생 주관사인 신한투자증권, 한양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등이 재무 위험 고지 의무를 위반했는지 조사 중이다.

당시 JTBC는 연결 기준 결손금이 7천 33억 원에 달하고 자본총계는 190억 원에 그쳐 밑천이 바닥나기 직전이었으며, 단기 신용등급도 최하위 수준인 A3였다.

게다가 회생 신청 불과 4개월 전인 올해 2월에도 930억원 규모의 공모사채를 추가 발행해, 리스크 축소·은폐 의혹이 도마 위에 올랐다.

금융시장에서는 이번 사태가 중앙그룹을 넘어 채권시장 전반의 시스템 리스크로 번질지 긴장 속에 주시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현재 중앙그룹의 회사채 잔액은 8천243억원, 단기자금(CP·전자단기사채) 잔액은 1천979억원으로 총 1조222억원에 달한다.

아울러 중앙일보와 JTBC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 8곳에 대한 금융권의 신용공여 익스포저(위험 노출액)는 총 1조3천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신용공여 익스포저는 은행 등 금융기관이 특정 거래상대방(차주)에게 대출 등으로 제공한 신용의 규모를 의미한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전체 크레딧 시장을 흔들 공산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한 증권 관계자는 "국내 일반 회사채 잔고 약 272조 원 중 중앙그룹이 속한 'BBB0'급 이하 잔액은 1조3천300억원(0.48%) 수준이며, 중앙그룹 회사채가 차지하는 비중도 약 0.3%에 불과해 시장 전반으로 리스크가 전이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BBB0급 이하 회사채 시장 유동성이 제한된 상황에서 악재가 터져 하위 등급에 대한 투자심리 약화와 순발행 감소 국면이 연장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앙그룹은 JTBC가 지난 12일 206억원의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자 지주사인 중앙홀딩스를 비롯해 콘텐트리중앙,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중앙 등 5개 사가 연쇄적으로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또, JTBC는 지난 14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보류 결정 신청서를 내고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JTBC의 사례 : 돈많아 보이는 기업도 당장 갚을 현금이 없으면 파산할 수 있다.

 

https://cafe.daum.net/shogun/TAp/136983

앞에 이글 올렸죠? 이런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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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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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위대한 커플당 | 작성시간 26.06.17 지인이 여기다니는데 난리도 아닌
  • 작성자구경하는사람24 | 작성시간 26.06.17 중앙일보는 협상 + 사옥 매각대금만 들어오면 당장은 넘길텐데..

    7000억을 날려버린 JTBC와 다른 곳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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