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K방역' 축포 너무 일렀나..'공든탑' 이태원·쿠팡서 '와르르'

작성자나욱| 작성시간20.05.28| 조회수455| 댓글 2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마카롱 작성시간20.05.28 클럽이나 쿠팡이나 방역에 좀만 신경썻으면 좋았을것을..

    애써이룬 공업 저 사그라드는 꽃잎과 같이 허망하게 지는구나
  • 답댓글 작성자 프리드리히대공 작성시간20.05.28 백신 나올때까지 무한반복인데 경제를 돌리려고 생활방역을 하는 것인만큼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버틸만큼만 나오는 게 이 국면에서의 포인트이죠. 지금까지는 의료체계가 버틸만큼 나오고 있습니다

    단순히 확진자 나왔다는 사실만으로 실패라고 정의하시는 것이라면 그건 당국이 왜 생활방역으로 전환하려 하는가에 대해 오해가 있으신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건 막을 수 있는게 애초에 아니었고 당국의 목표가 그게 아니엇습니다(안 나오는 게 목표면 생활방역 안 했죠)


    그리고 이태원, 쿠팡 확진이 나온게 왜 정부 탓이죠? 그게 왜 정부가 방역에 신경에 안 써서 그렇게 되었다는 결론이 나오는 건지 이해불가이네요.
    근거가 있어서 지금 떠드시는 건가요? 없이 그냥 떠드시는 거라면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조금만 신경쓴다고 되는 일이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님이나 기레기나 똑같네요
    님은 정부가 아니니까 '조금만 신경쓰면 될 일인데 그걸 못 막네 ㅉㅉ' 거릴 수 있는 거잖아요
  • 답댓글 작성자 오븐구이 작성시간20.05.28 프리드리히대공 아무래도 다른분에게 댓글 달걸 엉뚱하게 이분에게 단거 같습니다만....

    원래 댓글 봐도 정부탓이라는 말 하시는건 아닌거 같네요. 그냥 현재의 상황에 대한 감상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카롱 작성시간20.05.28 프리드리히대공 정부탓 안했어요 불쾌하네요 대체 어느 맥락을 읽으셨길래

    이런 말씀 하시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그리고 저랑 기레기가 똑같다고요? 말씀 가려서 하세요.참나

    글고 난 쿠팡측이나 클럽측이 마스크 관리+확진자 나와도 계속 근무자 돌린 뉴스보고서 그런 말 나온거랍니다 참고로 마켓컬리하고 비교가 되더군요 제 글안에 정부라는 말조차 하나도 없구요.
  • 답댓글 작성자 프리드리히대공 작성시간20.05.28 마카롱 하이고
    제 눈이 삐꾸였네요

    클럽이나 쿠팡이나 방역에 좀만 신경썻으면 좋았을것을


    이거를

    클럽이나 쿠팡 방역에 좀만 신경썻으면 좋았을것을

    으로 잘못 봤네요


    죄송하게 되었네요;;
    또 하필이면 다른 분으로 오해해가지고 주어가 정부 탓 하는 것으로 잘못 봐서 좀 격하게 썼습니다;;
  • 작성자 밥묵고자자 작성시간20.05.28 지금까지 셧다운 안하고 국가 운영하면서 이정도 통제에 성공한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지금 번화가 술집 가보면 바글바글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무뎌진거죠.

    단계 완화한다는 유럽쪽 하루 확진자 숫자 보면 거긴 뭐 지옥이라고 할려나요.
  • 답댓글 작성자 프리드리히대공 작성시간20.05.28 22222222
  • 답댓글 작성자 밥묵고자자 작성시간20.05.28 프리드리히대공 사람들이 해외를 못가고 한국에 갇혀있으니깐.. 다른 나라들도 우리처럼 마음대로 돌아 다닐수 있는줄 아나봐요
  • 작성자 페트리어트 작성시간20.05.28 솔직히 축포를 쏜적이 있나...
  • 답댓글 작성자 프리드리히대공 작성시간20.05.28 정부가 마치 축포를 쐈던 것 마냥 쓴 것도 장난질하는 느낌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페트리어트 작성시간20.05.28 프리드리히대공 기래기 혼자 축포 쐈다가 공포탄 쐈다가 대포동 쐈다가 박격포 쐈다가 이런거군요 ^^;
  • 답댓글 작성자 프리드리히대공 작성시간20.05.28 페트리어트 아마도 생활방역 전환했는데 또 나오는 걸 두고 말하는 것 같은데, 생활방역 전환이 어떻게 방역 성공에 따른 축포 같은 조치로 해석되는건지 노이해죠

    단순히 4월말에 확진자 적었다고 무계획적으로 생활방역으로 푼 게 아닌데 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Neogul 작성시간20.05.28 프리드리히대공 우리 기자분들은 뉴질랜드가 봉쇄를 한 단계 낮춘 것을 "종식 선언"이라고 하신 분들 아니겠습니까? 이런 분들에게 큰 기대를 걸지 않는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VOCALOID 時代 작성시간20.05.28 엄밀히 말하면 딱 한번 있습지요
    코로나 초기에 생각보다 전파 심하지 않나보다 해서 정부요인이나 여당에서도 이제 밖으로 나가자고
    소비 촉진하려 입털다가

    대구에서 신천지가 거하게 터뜨려서
    독이 된 그때요.

    그 뒤로는 지금을 두고 기자 입장에선 생활방역 전환을 시기상조라 정의하고서 쓴 기사같은데 뭐 이건 저마다 판가름하기 나름이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havoc(夏服ㅋ) 작성시간20.05.28 외신 보도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만큼 한국은 더 잘해야 합니다. 괘씸하지만... - -;;
  • 작성자 USER 작성시간20.05.28 제가 일하는 직장도 마스크는 가지고 다니는데 제대로 착용하는 사람은 30%정도 턱에 걸치고 일하는 사람이 70%입니다.
    마스크를 아예 안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상당히 많고요.
    강제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으면 날이 더워질수록 더 안할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USER 작성시간20.05.28 Rhein 날씨가 더워지면서 KF94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는 건 너무 힘들더군요.
    저는 KF80마스크 위주로 구입을 해서 그나마 나은데, 더 더워지면 마스크 계속 착용하는거 보통일이 아닐듯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데미르 작성시간20.05.28 1.파붕이인데 턱스크까진 이해갑니다. 바벨들다 호흡놓치면 대참사인지라... 근데 대놓고 벗는 새x들은 어지간하면 무시하고 싶은데 눈에 거슬려요. 오늘도 몇놈 대놓고 운동x도 못하는기 매너라도 지키라고 일갈해버렸습죠.ㅡㅡ

    2,그리고 클럽 욕할거 좀 거시기해진게 제가 운동끝나고 합정역가면 중년아재들 마스크안쓰고 지하철탑니다. 술꼴은 꼬라지도 보기싫은데 으으..

    3. 코로나 전에는 따릉이타기 수월했는데 지금은 새벽,점심 아니면 밤에 택시잡는거보다 빡시네요ㅡㅡ
  • 답댓글 작성자 나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28 후....저는 직장에서 하루종일차는데 같은 사무실쓰는 인간중에 일부가 뭐하러차냐고 안전한데 있으면 괜찮다고 이상한사람보듯 하더군요...지눈에는 바이러스가 보이기라도 하는건지....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