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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라스카리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06 Red eye 의도가 중요한게 아니라고요....코스플레이 대상의 반응역시 둘째 문제라고요....케인이 손흥민에게 눈찢고 고의아니었다하고 손흥민이 넘긴거랑 뭔차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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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Red eye 작성시간20.08.06 라스카리스 당사자들의 의도가 왜 중요하지 않습니까? 범죄도 계획되고 의도된 것이냐 아니냐로 유무죄와 형량이 결정되는 것인데요? 그러니까 다시 질문드리죠. 이 친구들의 코스프레 의도를 직접 물어보거나 취재한 이들의 전언이 있었습니까? 잇다면 그 내용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당사자인 관짝밈 형제들이 학생들의 코스프레를 보고이러이러해서 기분이 나쁘다 사과해라, 인종차별을 느꼈다라는 언급이 잇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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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라스카리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06 Red eye 아, 양놈들이 눈찢고 한국인들 지나갈때 칭챙총 그러는거도 호의의 표시다, 그냥 장난이었다하면 넘어가지나요? 처음 듣는 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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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Red eye 작성시간20.08.06 라스카리스 저는 그런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다시 질문드리죠. 이 친구들의 코스프레 의도를 직접 물어보거나 취재한 이들의 전언이 있었습니까? 잇다면 그 내용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당사자인 관짝밈 형제들이 학생들의 코스프레를 보고이러이러해서 기분이 나쁘다 사과해라, 인종차별을 느꼈다라는 언급이 잇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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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Red eye 작성시간20.08.06 라스카리스 왜 의도가 관계가 없습니까! 같은 말을 계속 되풀이하게하는군요! 코스플레이란 애니, 게임, 영화등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으로 똑같이 옷을 입고 분장을 하는 놀이 또는 행사입니다. 주인공이 흑인이라 똑같이 분장한 것으로 누가 봐도 그런데 그걸 블랙페이싱이다 인종차별이다라고 일방적으로 말하면 누가 상식적으로 수긍하겠습니까? 다시 질문드리죠. 이 친구들의 코스프레 의도를 직접 물어보거나 취재한 이들의 전언이 있었습니까? 잇다면 그 내용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당사자인 관짝밈 형제들이 학생들의 코스프레를 보고이러이러해서 기분이 나쁘다 사과해라, 인종차별을 느꼈다라는 언급이 잇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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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라스카리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06 Red eye 뭔 헛소리입니까? 코스플레이의 고증 영역은 그 캐릭터의 느낌을 얼마나 내느냐입니다. 그런면에서 오크 코스프레할때 녹색칠 할 필요없고, 가모라 코스프레할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장에 위의 짤에서 보이듯, 다른 코스프레서는 깜칠한게 안보입니다. 서양권에서는 블랙페이스자체가 우리나라의 노무현드립급 논란감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사건전, 서양권에서 이게 터져도 '의도'와 '반응'을 따질 것입니까?
의도와 반응요? 인종차별서 그걸 따질 이유가 있습니까? 의도상 별 생각없이 흑인보고 깜둥이라 했다 트럼프보고 코쟁 이라 했다? 개소리 하지마세요. 이 문제는 단순 복장만이었음 관짝소년단 개인(이경우엔 그 소집단)에 국한될 수 -
답댓글 작성자 라스카리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06 라스카리스 있습니다. 그런데 입술을 강조시키고 얼굴에 깜칠을 한 순간부터, 이는 블랙페이스의 일종이 되고, 인종희화화가 되는겁니다. 까놓고 말해봅시다. 평소에 인종문제에 무슨 관심이 있으십니까?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국위를 선양할 선수들이 눈찣기 칭챙총당한단 뉴스를 보고 분개하지 않을 선수가 누가 있단 말입니까! 그 선수가 괜찮든 아니든, 행위자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하든, 그거야말로 폭발할 일아닙니까!
이건 '도덕'의 영역이요, '인권'의 영역입니다! 왜 개인과 개인사의 관계와 예절로 취하십니까? -
답댓글 작성자 라스카리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06 Red eye 질문이 핀트에 안맞는데 왜 답을 해줘야 됩니까? 왜 핀트에 안맞는지는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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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유 작성시간20.08.06 라스카리스 행위자가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하더라도 사람들이 분개하는 것은 행위자의 경험 등에 비추어 봤을 때 그 것이 문제가 됨을 알았을 것이 분명하다는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몰랐을 경우와 알면서도 몰랐다고 하는 경우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분장이 정말 블랙페이싱이 문제가 되는줄 몰랐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했고, 그럼에도 문제가 될 줄 몰랐다고 하는 것인지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의도가 있었던 경우와 의도가 없었던 경우에 동일한 비난을 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라스카리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06 아유 정말로 몰랐을것임을 부정치는 않습니다. 그러나, 의도와는 별개로 그것만으로 행위가 정당화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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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유 작성시간20.08.06 라스카리스 정말로 몰랐다면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으니 그런 분장은 부적절했다고 끝내면 될 일 아닌가요?
본문과 댓글을 종합하여 보면 마치 학생들이 그런 사정을 알면서도 했고 너넨 레이시스트네 마네 하는 비난을 쏟아붓는 것으로 보일 여지가 크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라스카리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06 아유 그리 보일 여지야 있겠군요. 그부분은 미처 생각못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쉴드쳐질 영역이 아닙니다. 이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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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유 작성시간20.08.06 라스카리스 특히, 마지막 빨간 문단을 보시면 ‘그렇다면 나쁜 의도 없이 놀리는 것은 괜찮을까요?’ 이 부분은 전형적인 허수아비 때리기죠. 인식 자체가 없었을 수 있음에도 이미 놀리고 있는걸로 단정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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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라스카리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06 아유 나쁜 의도없이 얘기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 것입니다. 의도요? 인종차별적 행위에 의도가 무슨 상관입니까? "내가 나쁜 놈은 아닌데, 동남아인은~인도인은~"하는건 인종차별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