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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 징병하라" 靑 청원 사흘 만에 사전동의 4만명 넘어

작성자바실리우스 2세| 작성시간21.04.19| 조회수468|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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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윤가람 작성시간21.04.19 집중호우 여러분 이게 다~~~~~~~, 쥐박이, 닭, 우주의 기운 등등
    이런 표현이랑 별반 다를 바 없는 건데 일베요?
  • 답댓글 작성자 집중호우 작성시간21.04.19 윤가람 일베애들이 밈으로 주로 쓰는 거니까요
    그렇게 따지면 노노 거리는것도 괜찮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윤가람 작성시간21.04.19 집중호우 일베애들이 한국어 쓴다고 한국어도 일베어가 된답니까?
    쥐닭은 되고 훠훠훠는 안되고 내로남불인 거 아시죠? 낙인 찍지 마세요.

    +
    갠적으론 노노든 이기야든 별로 상관 없다고 봅니다. 운지는 좀 그렇지만요. 무슨 차이인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집중호우 작성시간21.04.19 윤가람 개인적으로 일베에서 시작한 밈은 허용 안해야 한다 이기야~
    해도 됩니까?
    낙인 찍게 아니라 사용 하지 말자는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윤가람 작성시간21.04.19 집중호우 게이야
    그런거 해도 뭐라 안한다 이기야

    선만 지킵시다. 넘어가지만 않으면 노노가 됐건 이기야가 됐건 뭔상관요?
  • 답댓글 작성자 집중호우 작성시간21.04.19 윤가람 뭔 선을 지켜요?
    일베밈을 사용 해도 선만 지키면 된다?
    할 말 없게 만드네 ㅋㅋ
    방송에서 이기야 쓴게 선을 안지켜서
    사람들이 뭐라 하는 건가요?
    참 할 말 없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윤가람 작성시간21.04.19 집중호우 애초에 훠훠훠가 일베밈이라고 하시는 것부터가 좀 웃긴다고 보고요
    문재인 싫어하는 젊은 세대는 다 쓰는건데 일베가 쓴다고 일베어라뇨.

    공적인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방송에서 일베쪽 표현 쓰는 거랑 온라인 장삼이사들끼리 떠드는데 일베어를 쓰건 오조오억을 쓰건 뭔상관이랍니까? 선 넘는 비하표현만 안 쓰면 되는 거죠. <-는 제 생각. 여기에 대해서는 갑론을박 할 생각 없으니 할 말 없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집중호우 작성시간21.04.19 윤가람 아 네 그러세요
    일베랑 말 안썪어요
    이제 그만~~
  • 답댓글 작성자 윤가람 작성시간21.04.19 집중호우 아죠시.
    공연성/특정성이 인정되는 상대에게 상대가 일베 유저인 것처럼 매도하는 거 현행법상 처벌 가능할 것 같은데 확인 들어가보실랍니까? 일베랑 말을 안 섞어요? ㅋㅋㅋㅋ 내가 일베라고요? ㅋㅋㅋㅋㅋ 지금 선 씨게 넘으시는 중인데 아시죠?
  • 답댓글 작성자 집중호우 작성시간21.04.19 윤가람 아니면 그만 이고요
    최소 일베옹호론자는 되시긋네
    일베 용어 쓰지말자는 말이
    웃기다면서요?
    그래서 일베랑 이야기하는 걸로 착각이 들정도로 성토를 해서 오해를 했나
    봅니다
    아니면 미안 하고요
    더 논쟁은 필요 없는 듯 합니다
    나는 나데로
    님은 님데로 가치 판단 기준으로 삽시다
  • 답댓글 작성자 윤가람 작성시간21.04.19 집중호우 생각없이 키보드 두드리다가 낭패 볼 일 생깁니다.
    말 조심하시고요 사과하셨으니 이건 넘어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Pinafore 작성시간21.04.19 집중호우 훠훠훠가 불편하시다니 수정은 하는데, 이게 일베용어라고 하기에는 안 쓰는데가 없던데, 일베가 온갖 커뮤니티에 많이 퍼져서 그렇겠지요? 당장 여기서도 쓰던데 앞으로 다른 이슈에도 다른 분 지적하시는 것처럼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기 바랍니다.
  • 작성자 bamdori 작성시간21.04.19 처음부터 돈달라 하면 온갖 개핑계대며 안 줄테니, 차라리 이렇게 해서 일을 벌린 다음에, 군복무 기간동안 최저시급 지급으로 방향을 잡아 싸워나가는 게 좋을 듯 하네요.

    단순 땡깡을 넘어 청년남성의 정치적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Ian Kim 작성시간21.04.19 동의합니다. 협상의 기본이죠. 처음부터 맥시멈을 때려 박고 보는 것. 아주 똘똘한 친구들이에요~
  • 답댓글 작성자 Neogul 작성시간21.04.19 물론 그렇게 되면 참 좋기야 할텐데.. 전 왜 메이플 확률조작 사건 때 있던 추태들이 아른거릴까요..

    현재 이 운동에 구심점이 없고, 설령 생긴다고 하더라도 그런식으로 끌어내리고 하면 어떤 정치세력이 이 집단을 합리적이면서도 위협적인 세력으로 볼까요. 자칫 정치인 아조씨들의 청년 남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만 공고화시킬 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생깁니다.
  • 답댓글 작성자 bamdori 작성시간21.04.19 Neogul 네 그래서 “땡깡을 넘어 기회”라 했죠. 어차피 청원이 올라간 이상 물은 엎질러졌으니요.
  • 작성자 Krieg 작성시간21.04.19 솔까 돈 아까워요. 전투력을 기대할 수 없는 여자들 때문에 쌩돈 쓰면서 사회불만도만 높히고 실질적으로 더 나아지는 건 없는 조치라 봐서.. 저게 뿌리 내려서 한 30년 동안 유지되면 모를까, 글쎄요. 그래도 군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더 많이 발생시킬 거기도 하고.
  • 답댓글 작성자 neo_six 작성시간21.04.19 전략입니다. 정직하게 월급 늘려달라하면 온갖개소리로 피하려들테니 처음부터 쎄게나가는거죠. 그 이후에 논의를하면서 여성 징병은 힘들고 대신 월급을 최저로 맞추는거죠
  • 답댓글 작성자 수라나찰 작성시간21.04.19 나라가 멸망의 위기에 처할 정도의 전면전이 발생한다면 남녀구분 없습니다. 나치군단에 맞서 싸운 붉은군단 내 여군들이 뭐 남자만큼 스쿼트 잘 쳐서 총든게 아닙니다. 총 드는 순간 남녀차이가 급속도로 줄어들어요. 소년병이 쏜 총알이나 100미터 달리고 뻗어버리는 여자가 쏜 총알이나 건장한 장정이 쏜 총알의 위력은 다르지 않습니다. 대전기 소련도 그렇고 현대 이스라엘도 남녀의 신체적 차이 알면서도 여군 징병하는건 갸들도 남녀 가릴 처지가 안되서입니다. 문제는 우리도 앞으로 남녀 가릴 처지가 못되는게 확실시 된 시대가 들이닥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수라나찰 작성시간21.04.19 그리고 이미 현재 군 내에 전투력과는 이만리 떨어진 남정네가 죄다 끌려가 있습니다. 병영이 아니라 병실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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