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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Two-headed Eagle-<외전> Battle of Kircholm (1) 얀 코드키에비츠

작성자학생[역갤]| 작성시간08.03.21| 조회수108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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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WarRiAer 작성시간08.03.21 잘 봤습니다.^^
  • 작성자 롱기누스 작성시간08.03.21 저 무개념 귀족들만 아니면 폴란드는 충분히 러시아 발라드리고 스웨덴이 에스토니아로 오는것도 저지하고 할 수 있었을텐데 저 무개념 귀족들이 장악한 의회와 약하기 그지 없는 왕권이 언제나 문제군요.
  • 작성자 Floyd 작성시간08.03.21 저 큰 나라에서 다수결도 아니고 만장일치제는 정말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 매수라도 당하면 의회가 마비될 형편이라 국력을 제대로 집중할 수 없는 문제도 있고 말이죠.
  • 답댓글 작성자 롱기누스 작성시간08.03.22 실제로 나중에는 그런 일이 비일비재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이동준 작성시간08.03.22 저런 귀족의 권한이 국가 전체를 위해서 활용된다면야 왕권견제와 민주주의로 발전하는 것이겠지마는 자기 동네만을 위해서라면 역시 국가는 막장테크를 타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 롱기누스 작성시간08.03.22 문제는 폴란드가 그 테크 탄 케이스라는 거죠. 귀족들이 사사로운 이득만을 추구했죠. 프랑스도 저 꼴 됬으면 스페인하고 독일,영국이 분할했을수도... 그전에 앙간지가 다 정리해버렸지만...
  • 작성자 히틀러짱 작성시간08.03.24 적당히 영국정도로만 운영되었다면 정말 강력한 나라가 됐었을것이나...문제는 영국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귀족의 권력이 쌨다는게 문제죠;; 죄다 왕이니 나라가 어떤꼴이 났겠습니까;;
  • 작성자 북어싸만코 작성시간08.06.14 단일 국가이긴 한겁니까 이거-_- 제 눈엔 몹시 '느슨한 결속을 가진 도시 국가 연합' 정도로 밖엔 안보입니다만;;
  • 작성자 기러기 작성시간09.08.21 강력한 군대와 탁월한 군 지도자들로만은 폴란드의 번영을 계속 지켜나갈 수 없었네요...-_-
  • 작성자 숏컷 작성시간13.07.05 스테판바토리 재위기간 오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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